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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할인 꿀팁187

[호주여행 5일차] 아리산 중식당, 달링하버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을 가기 위해 달링하버로 슝~~ 그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냠냠-= 아리산이라고,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이었다.먹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찾아보니 꽤나 유명한 식당이란다. 63년 전통의 호주 최초의 중식당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입장!! 화교가 하면 진짜 중국식 레스토랑일법한데, 아무래도 한국식 중식당에 가까운 맛이었다? 식당의 족보따지기는 제쳐두고, 아무튼 맛은 정말 좋았다. 유명한 이유가 있었군~ 여행 중 가장 맛있게 배부르게 잘먹은 식사가 아닌가 싶다 ☆ 배부르니 졸리지만 물고기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므로 발걸음을 옮기자. 달링하버의 시드니 아쿠아리움 전경 물개 한마리가 아는척 해주고는 바로 잠 Zzz.... 근데 물개 맞나? 해달인가? 바다표범인가? 음 헷갈리;; 그래.. ✈️여행 할인 꿀팁 2023. 7. 22.
[호주여행 5일차] 금융시장 탐방단 증권거래소 ASX 견학 (응 그런거 없어) 이번 우리 여행단의 공식 명칭은 해외 금융시장 탐방단이다. 하나투어의 패키지 상품으로 관광을 다녔지만, 일정중에 호주의 증권거래소 ASX를 방문하는 시간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협의가 안되어 공식적인 방문은 불가했다. 룸, 전산시스템, 보안체계 등 거래소의 내부 곳곳도 견학하고 역사와 전망에 대해 관계자의 설명을 받았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말이다. 가이드의 말처럼 호주인들은 느긋하고 데이트레이딩 같은 것을 하지 않아서 변동성이 없으므로 주식으로 재미보기에는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했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처럼 성미가 급하고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성향이라면 더욱. 과연 호주의 주식시장은 재미가 없을까. 객장이 무슨 커피숍도 아니고 이런 분위기이다. 앉아있는 사람들도 여행객 같고... ✈️여행 할인 꿀팁 2023. 7. 22.
[호주여행 5일차] 조깅걸이 많은 시드니 맨리 비치, 노스 헤드 풍경 아침을 기분좋게 바닷가 산책으로 시작했다. 맨리 비치 맨리는 영국 제독이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때 원주민들을 보고 남자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비치발리볼을 하거나 일광욕을 하는 젊은이들. 나도 좀 껴주삼 해변가를 따라 이렇게 멋진 산책로도 있다. 호주에선 이렇게 조깅을 하거나 앉아서 그저 쉬는 사람들을 참 많이 볼 수 있다 이따가 갈 달링하버에서도 시내임에 불구하고 조깅걸들이 많았고 어딜가나 사람들이 뛴다;;;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 개가 똥쌌는데 아줌마가 안치우고 그냥감. 바닷가에서 상쾌한 공기와 맑은 정신을 선물받고 다시 이동 !! 차가 약간 막힌다 아침 시간이라 시드니에서 러쉬아워 때 트래픽잼 때문에 다리를 더 놓네 마네 하는데 솔직히 가장 많이 막히는 걸 본게 집에 돌.. ✈️여행 할인 꿀팁 2023. 7. 22.
[호주여행 4일차] 시드니 타워 전경, 숙소근처 마트산책 크루즈를 탄 후 옵션투어로 시드니타워에 올랐다. (30달러) 탁 트인 곳에서 시드니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재미가 쏠쏠 하버브릿지 하이트파크 옛 공군기지를 개조하여 6성호텔로 운영하고 있었고, 화살표는 러셀 크로우가 아내에게 사준 집 600억이래나.. 호주제일의 부자 Westfield 쇼핑센터 회장 집 500억이래나... 이거 가이드놈이 뻥친거 같고 인터넷 검색해보면 그정도 가격까지는 아니라고 나온다. ㅉㅉ 크루즈에서도 봤듯이 보트가 젤 많고 멋진 곳이라 확실히 해안가 집들이 비쌀거 같긴 했다. 역시 아닌척 해도 호주도 자본주의에 찌들어갈 것이다!!! (왜 괜히 저주를)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우체통. 흠... 남산타워에도 하나 놓읍시다 !! 어디가 어딘지 그래도 헷갈리지만 대략적으로 시드니 구조.. ✈️여행 할인 꿀팁 2023. 7. 22.
[호주여행 4일차] 하버크루즈 타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구경 다시 차를 타고 시드니 시내로 싱싱 달리고 있다 영화에서나 봤던 외국의 벼룩시장 장터 모습. 자기 물건을 깔아놓고 팔고 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일요일이군 현대차가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한컷 찰칵. 호주에 가장 많이 보이는 차는 홀덴과 도요타이다. 현대차도 중저가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던데... (가끔 산타페 등이 눈에 띔) 앞으론 에취 마크가 거리에 활보하길 응원해본다~ 헝그리 잭스라는걸 참 많이 봤는데, 아 호주의 유명한 햄버거집인가보다.. 그러면서도 버거킹 짝퉁같기도 한데... 알고봤더니 저게 버거킹이란다. 사연이 참 복잡한데 대충은 이렇다. 버거킹이 호주에 진출하는데 이미 브랜드가 사용중이라 사려고 했으나 실패, 헝그리 잭스라는 이름으로 설립을 했는데 이는 소유주의 이름을 딴 것이었다. 그런데 .. ✈️여행 할인 꿀팁 202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