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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할인 꿀팁187

에버랜드 이용권등록 예약번호 안되면 QR스캔에서 이미지 불러오기 얼마전 아기 데리고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표는 현장발권이 아닌, 사전에 인터넷에서 이용권을 구매하고 문자로 예약번호를 받았어요. 그런데 번호로 등록이 잘 안되어서 헤매다가 QR스캔에서 이미지 불러오는 방식으로 해결을 하였습니다. 일단 에버랜드 어플을 받아주세요. 요즘에 어플에서 어트랙션 대기시간도 표시되고, 스마트 줄서기 같은 기능도 있어서 에버랜드 갈 때 어플사용은 필수입니다. 어플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용자께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받아서 설치해주세요. 에버랜드 어플 메인화면에서 이용권 등록으로 들어갑니다. 스마트예약 가져오기, QR코드 스캔하기, SMS/MMS 예약번호 등록하기, 연간 이용권 등록 이렇게 4가지 메뉴가 보입니다. 제가 구매한 .. ✈️여행 할인 꿀팁 2023. 8. 21.
가평 키즈풀빌라펜션 폴라리스 25개월 아기랑 여행 아기를 데리고 여행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래도 이제 두돌 지나 25개월이 되니 때마다 분유 먹여야 하는 시기는 지났기에 큰맘먹고 키즈풀빌라 펜션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방 안에 아기용 놀이짐(플레이짐)이 있는 풀빌라 키즈펜션으로 골랐어요. 가평 폴라리스 키즈펜션이고, 쿠팡에서 결제했습니다. 쿠팡! | 폴라리스키즈스파펜션 가족, 키즈, 커플, 스파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trip.coupang.com 요즘에는 점점 모든 물건을 쿠팡에서 사고 심지어 이런 여행상품도 쿠팡을 통해서 알아보고 있어요. 비교를 해보니까 펜션도 포털 사이트에서 찾는 것보다 오히려 쿠팡이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최저가 이더라고요. 가평 폴라리스 키즈펜션 외관 폴라리스 키즈펜션은 총 6개의 객실을 운.. ✈️여행 할인 꿀팁 2023. 7. 31.
[호주여행 6일차] 시드니 본다이비치, 더들리페이지, 갭팍 시드니의 못가본 명소들을 찍는 방식으로 마지막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패키지 여행이 원래 그런방식이지만) 젊은 배낭여행객이라면 단체로 일정에 맞춰야 하는 패키지 방식이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식당과 숙박문제가 해결되어 있고 낯선 곳에서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둘러볼 수 있으며 또한 외국어가 약한 상황이라면 더욱 편리하다. 배낭여행이라도 이런 관광차량을 이용해 하루 이틀에 시드니의 주요 명소를 다 돌 수 있다. 하루 티켓을 끊으면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차를 다시 타고 되니깐 그 뒤로 유모차 같은 자동차를 타고가는 무리가 보인다. 점심밥은 부페식 한식당에서 먹었다. 여기가 호주야 한국이야 \외국인 한명도 와서 창가에서 먹고 있어서 신기했다. 친구들은 한국음식 싫어하나봐 왜 혼자먹지; 본다이비치 .. ✈️여행 할인 꿀팁 2023. 7. 22.
[호주여행 6일차]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미세스 맥쿼리스 포인트 투어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이다. 벌써? 아쉬움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할만큼 했다는 생각도 좀 든다. 충분히 많은 곳을 다니고, 갈만한 데는 이제 거의 다 봤으니 ^^ 자 그럼 남은 곳은? 바로 시드니 하면 딱 떠오르는 오페라 하우스! 그동안 크루즈타거나 맞은편에서 보거나 해서 먼발치에서만 봤는데, 오늘은 직접 가보는 시간이다. 유후~ 바로 차가 오페라 하우스로 가서 떨궈준 것은 아니었고 미세스 맥쿼리스 포인트라는 곳에서 떨궈주었다. 바로 이곳인데 중국인 앉아서 사진찍는거 비킬때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음 헥헥 호주관광객 반은 중국인 반 한국인인듯, 왜케많아;;; 아무튼 이곳은 뭐냐하면, 호주가 영국의 지배하에 있던 시절 총독 맥쿼리는 영국 본토로 출장을 자주 오가곤 했는데 그래서 맥쿼리 부인이 전망좋은 곳에 .. ✈️여행 할인 꿀팁 2023. 7. 22.
[호주여행 5일차] 시드니 달링하버 모노레일 관람 오늘의 마지막 코스, 달링하버에서 모노레일을 타는 것이다. 그 전에 아쿠아리움을 바로 가느라 못봤던 달링하버의 모습을 감상할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달링하버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연인들의 낭만이 묻어나는 거리다. 실제로도 연인들이 쌍쌍이 앉아있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띄였다. 정확히 말하면 달링하버는 지역의 명칭이고, 그 중에서 이곳은 코클 베이 (Cockle Bay)이다. 운치있는 항만의 거리 새우깡이라도 던져주고 싶지만 없구나 미안 초콜렛 카페 광고를 하는 순회열차, 사람도 태워준다. 돈내야 했던듯; 광고를 따라 LINDT 앞으로 가면 테라스 앞에 이런 분수도 있다. 크~ 시원하다~ LINDT뿐만이 아니고, 길가에 전체가 카페로 되어 있었다. 맘에 드는 곳 골라앉아서 오후의 나른함을 커피에 적셔 넘기면 그.. ✈️여행 할인 꿀팁 202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