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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5일차] 아리산 중식당, 달링하버 아쿠아리움

칼 비테 2023. 7. 22.

아쿠아리움을 가기 위해 달링하버로 슝~~ 그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냠냠-=

아리산이라고,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이었다.먹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찾아보니 꽤나 유명한 식당이란다. 63년 전통의 호주 최초의 중식당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입장!!

화교가 하면 진짜 중국식 레스토랑일법한데, 아무래도 한국식 중식당에 가까운 맛이었다?

식당의 족보따지기는 제쳐두고, 아무튼 맛은 정말 좋았다. 유명한 이유가 있었군~

여행 중 가장 맛있게 배부르게 잘먹은 식사가 아닌가 싶다 ☆ 배부르니 졸리지만 물고기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므로 발걸음을 옮기자.

달링하버의 시드니 아쿠아리움 전경

물개 한마리가 아는척 해주고는

바로 잠 Zzz.... 근데 물개 맞나? 해달인가? 바다표범인가? 음 헷갈리;; 그래도...

수족관 천장에 퍼질러서 자는놈보단 낫다;;; 커다란 수족관 속에는...

헉 상어도 있다  

이빨봐 흐미 무셔  

바다의 제왕답게 추종자들도 거느리고 있었다. 저게 이른바, 공생이란 것인가. 아니면 그냥 같이 산책중일수도 -.- 음... 샥스핀 맛있을까 ....

넌 뭬야? 절루 안가? ...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 그래 갈게... 갔더니 다른 친구들이 있다

앗 귀여운 펭귄들~ 애기들인가?

쪼만해가지고 뒤뚱뒤뚱 아옹 귀엽당 

나도 헤엄 잘친다규!!! 낑낑~

니모도 찾았고

목만 내놓고 자(?)던 악어도 있었고,

쫌 신기한 놈들도 더러 있었다

개떼 물고기떼의 장관. 누가 대장일까나아~?

다른 분들 말론 코엑스 아쿠아리움보다는 시설은 별로인데 물고기 수 등은 많았다고 한다. 호주가 수족관 기술이 뛰어나서 우리나라에도 전해준 거라던데...?? 코엑스 쪽은 안가봐서 확실한 비교는 못하겠네 그래도 이곳도 꽤 볼만한 곳인건 맞는듯~

그러고보니 어항에 물고기를 길러본지도 벌써 까마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