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제 행사 공연53

2025 전국 축제 열리는 벚꽃 명소 BEST 20 이제 어느덧 지나가는 길마다 벚꽃이 무성하게 피어나고 있다. 아마 이번 주말이 벚꽃구경 처음이자 마지막 찬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행테라스에서 전국 내노라 하는 벚꽃명소 BEST 20을 선정하였다. 아름다움만큼 인파도 몰릴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자. 1. 진해 군항제 여좌천3월 하순 경 때이른 축제 개최로 벚꽃 없는 벚꽃축제 논란이 있었던 진해 군항제이다. 가장 유명한 곳이고 정말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절경이 곳곳에 있는 곳이다. 그만큼 사람이 미어 터지고 주차 대란과 바가지가 판치기도 한다.https://tali.kr/2296 2025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일정과 행사정보올해로 63회를 맞는 국내 최대 벚꽃 축제 중 하나죠. 2025 진해 군항제 기본 정보와 행사 일정 안내드립니다. 창원시청.. 🌸축제 행사 공연 2025. 2. 18.
벚꽃 보러가기 좋은 명소 추천 BEST4 3월 꽃샘추위로 아직 쌀쌀하지만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따스한 햇살에 기분좋은 봄을 느낄 수 있다. 미리 벚꽃 개화시기와 어디로 꽃구경 갈지 추천 명소 찾아서 계획을 세워놓는게 좋다. 비행테라스에서 선정한 전국 벚꽃 4대명소를 소개한다. 1. 천안 각원사 겹벚꽃겹벚꽃으로 유명해진 명소인데 현재는 홀벚꽃 외 다양한 품종들도 구경할 수 있다. 각원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여의도 윤중로 같은 유명하고 사람 많은 곳은 말 그대로 '벚꽃길'인데, 이런 사찰 주변에서는 자연 속에서 어우러진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예쁜 벚꽃만 감상하는 게 아니라 벚꽃이 어우러진 한 폭의 자연 그 자체를 음미할 수 있다.또 사찰에 가면 뭐가 있지? 불상이 있다. 천안 각원사에는 높이가 15미터에 달하는 청동 .. 🌸축제 행사 공연 2025. 2. 18.
26년보름 몇일 정월대보름 풍속과 음식 행사정보 한반도의 겨울이 물러가고 봄의 문턱에 들어서는 시기, 하늘에는 한 해의 풍요를 약속하는 보름달이 떠오른다. 정월대보름은 천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 중 가장 다채로운 행사와 풍습이 전해지는 명절이다. 온 마을이 하나 되어 달빛 아래 소원을 비는 달맞이, 이웃과 나누는 오곡밥의정겨움, 풍년을 기원하는 다양한 세시 행사까지.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전통문화의 진수를 살펴본다.정월대보름 날짜와 의미2026년 정월대보름은 3월 3일 화요일이다. 음력 1월 15일에 해당하는 이날은 설날 이후 처음 맞이하는 보름달이 뜨는 시기로, 예로부터 상원 또는 오기일로 일컬어졌다.우리 민족의 5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히는 정월대보름은 설날과 더불어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절기다. 한 해의 농사가 본격적으.. 🌸축제 행사 공연 2025. 2. 18.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운영시간과 사전예약 오픈 일정 경기도 오산에 자리잡은 국민안전체험관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실전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교육 전문시설이다. 북삼미로 22번지에 위치한 이곳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 9개의 특성화된 체험구역과 6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 시설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현직 소방공무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전문성과 현장감을 더하고 있다.국민안전체험관 기본 운영 정보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연중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명절 연휴기간, 그리고 새해 첫날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에 .. 🌸축제 행사 공연 2025. 2. 8.
수원 영통 벚꽃명소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따스한 봄 햇살이 비추는 주말, 아이와 함께 용인 경희대 국제캠퍼스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대학 캠퍼스만의 특별한 감성이 있다고들 하는데, 역시나 그 말이 맞았다. 도심의 벚꽃 명소와는 또 다른 매력이 가득했다. 캠퍼스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다. 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캠퍼스에는 하얀 벚꽃이 만발해있었다. 특히 도서관으로 이어지는 길 양옆으로 늘어선 벚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다.아이는 밸런스바이크를 가져온 걸 무척 좋아했다. 중앙도서관 앞 넓은 광장은 마치 놀이터처럼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 좋은 공간이었다. 우리 아이도 자전거를 타고 이리저리 누비며 신나게 놀았다.중간에 도서관 옆 벤치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벚꽃 잎이 살랑살랑 떨어지는 가운데 먹는 점심이 무척 낭만.. 🌸축제 행사 공연 2025.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