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턴 노래 중국틱톡 난리난 장원영 챌린지에 본인등판
얼마전 핫했던 특히 중화권을 뜨겁게 달군 원영턴에 대해 알아본다. 원영턴은 말 그대로 아이돌 걸그룹 장원영이 미국공연 당시에 턴을 하는 모습인데 이걸 따라하는 챌린지가 더우인(틱톡 중국명)에서 엄청난 유행이었다.
확실히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돌답게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된다. MZ 워너비 그 잡채이며 작은 행동 하나하나도 그대로 전세계 팬들에게 트렌드로 박히는 모습이다.
행동 뿐 아니라 장원영의 마인드셋과 생각까지도 원영적 사고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원영턴 오리지널 버전
원영턴은 이렇게 아이브 미국 단독공연 당시 무대에서 이동하면서 카메라를 보고 엉덩이를 살랑 돌려주며 돌아나가는 동작이다.
너무 발랄하고 찰지게 돌은 덕분에 원영턴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
앞으로 보고 뒤로 돌려보고 다시보고 계속보고
이미 공연 모습이 영상으로도 많이 올라와 있다.
이때부터 무슨 일이 벌어졌냐면, 더우인 (틱톡이 원래 중국회사가 만든 것이고 중국판 어플의 이름은 抖音 이라고 한다.) 에서 원영턴을 따라하는 각농 챌린지가 이어지게 된다. 원래 틱톡이 그런거 서로 따라하면서 어그로 끌고 조회수 올리는 플랫폼이니까
그러다 점점 발전해서 이제 뇌절의 단계까지 가게 되는데
일일이 도미노처럼 만들어서 폰으로 찍기도 하고
(참 정성 갸륵하다 ㅋㅋㅋㅋㅋ)
책에다 일일이 그려서 플립북으로 만든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ㅋ 야 잘그린다 진짜
여기서 끝이 아니라 뇌절은 점점 심해지는데...
미친ㅋㅋㅋㅋ 3D 모션캡쳐는 뭐냐고 ㅋㅋㅋ 아니 보통 사람이 저 장비가 있는것도 신기하네. 저걸 하는 직업인 사람이 챌린지 따라한거려나
원영턴 챌린지는 중국틱톡 더우인에서 40억뷰가 넘어가기 시작했고 이 열풍을 알게된 장원영이 직접 더우인에 영상을 올려주면서 화답하였다.
맨날 틱톡에 보정에 사기급 필터 덕지덕지만 보다가 '그냥 장원영'을 보니 안구정화가 되는 듯 하다.
중국 틱톡에 46억을 넘긴 원영턴 챌린지 인기에 화답하기 위해 팬서비스로 직접 보여주었다. 그렇지 이거지 ㅎㅎㅎㅎㅎ 원영턴은 장원영만 가능한 독보적인 기술이라구
중국틱톡 장원영 본인등판에 나온 원영턴 노래는 아이브의 OTT이다. 이 곡은 아이브의 첫 미니앨범인 'I'VE MINE 에 수록된 노래로 6개의 트랙 중 5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특히 원영턴 노래인 OTT는 장원영이 단독작사한 곡이기도 하다.
같은 아이브 멤버들조차 흉내내기 어렵다. ㅋㅋㅋㅋ 그래도 다들 꼬물딱거리며 열심히 따라하는거 귀염터짐ㅎㅎ
그리고 모든 원영턴 챌린지 중 대망의 베스트 패러디는....
침착맨 ㅋㅋㅋㅋㅋㅋ 이분도 참 언제나 빅웃음을 주시는 엔돌핀같은 존재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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