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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중앙역 주변 야경과 신분당선 지하철 풍경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후 찍었던 주변 야경의 사진들이다. 블로그에 업로드만 해놓고 썩히고 있던 사진을 날잡아서 정리해서 올리는 중... (2016년 포스팅 재업) 광교중앙역 옆 사거리는 모퉁이마다 주상복합 쇼핑몰이 있어 정말 화려하다.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치장해놓은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의 모습. 여기도 많은 식당가와 상점들이 있는데 갈 때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 망할거 같아 걱정이다. 그나마 반대편 에브뉴프랑은 좀 있는데... 에브뉴프랑. 써밋플레이스 주상복합단지에 있는 쇼핑몰이 에브뉴프랑인데, 에비뉴프랑으로만 기억되고 있어서 써밋플레이스라는 명칭은 영 생소하다. 롯데마트도 입점해 있는 것이 상권발달에 효자노릇을 하는 것 같다. 마트도 온 김에 밥도 먹고 옷도 사고 이렇게 되니깐... 자연앤.. ✈️여행 할인 꿀팁 2023. 6. 11.
영통 아웃백 빵 네개나 포장해주네 (빵소스 종류) 선물받은 상품권이 있어서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아웃백을 방문해보았다. 딱히 먼저 찾아서 갈 일은 잘 없는데 팔까 하다가 선물받은 걸 되팔이하긴 좀 그래서 가서 먹기로 결정. 어릴때 자주가던 패밀리 레스토랑의 추억이 새록새록한 아웃백이다. 기본정보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3 영통하우스토리 지하 1층 전화번호 : 031-205-9252 영업시간 : 월~금 11:30~22:00 , 토일공휴일 11:00~22:00 , 라스트오더 21시 홈페이지 : https://www.outback.co.kr/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색 지붕의 아웃백 외관. 수원영통점은 내부가 꽤 크고 좌석이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이 꽤나 길었다. 주말 저녁에 갔더니 거의 30분 가량 기다린 듯 하다. 아.. 🍴맛집 카페 순위 2023. 6. 8.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사람만 많고 놀 건 없는 명동 나들이를 갔을 때 아기 데리고 갈만한 곳 찾아보다가 들렀던 곳이다.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라고 기대를 했지만 별로 재미도 없고 사람만 많아서 실망했다. 기본 정보 주소 : 서울 중구 소공로 48 1층 전화번호 : 02-3455-8341, 02-3455-8342 영업시간 : 애니소풍 화~일 10:00~18:00 만화의 집은 10:00~19:00 , 발권마감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무, 설 추석 당일, 1월1일 기타 센터 지정일 휴무) 🔖 홈페이지 건물 전체에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고 입구부터 뽀로로, 로보카 폴리 인형이 맞이해주고 있어서 내심 기대를 했다. 이용요금 이용 요금은 만 12세 이하는 6000원, 만 13세 이상은 4000원이다. 36개월 미만 경로우대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기.. 📖육아와 교육 2023. 6. 8.
아기 소근육 발달 가위질 놀이 (47개월) 아기 때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위험하다보니 가위를 많이 만지게 하진 않았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안전가위 쥐어주고 오리기 놀이를 하면 소근육 발달과 협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협응력이란 눈, 손 같은 여러 부위를 함께 움직여서 작용하는 것을 말한다. 탈것 사진들이 나온 책을 마구마구 오려놓은 모습. 근래 들어 아기가 가위를 들고 종이 오리는 것에 더욱 맛을 들인 모습이다. 지금은 알아서 안전하게 하겠지 하고 냅두는데 엄청 집중해가며 열심히 자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웃기다. 하루종일 시끄럽고 가만 놔두질 않는데 이상하게 조용하다 싶어서 보면 혼자 앉아서 뭔가를 열심히 자르고 있다 ㅎㅎ 가끔은 공부자료 프린트 했던 이면지나 달력도 이렇게 가위로 오려놓곤 한다. 영화에서 본인 필체 노출하지 .. 📖육아와 교육 2023. 6. 8.
중국어 관심 갖기 시작한 5살아기 (이중언어) 국제결혼을 했다고 하면 주위에서 꼭 하는 말이 있다. 아기가 2개국어 잘하겠네요 물론 우리도 그러길 바란다. 하지만 그냥 이 집에 태어난 것만으로 유창한 2개 국어를 거저먹는건 아닌 것 같다. 내가 중국어를 공부할 때 그랬듯이 인풋만큼 아웃풋이 나올 뿐이다. 부모가 언변이 유창하고 활발한 성격도 아닌지라, 아기가 자연스럽게 말잘하는 애로 클 가능성은 적었다. 오히려 어정쩡하게 모든 언어를 다 어색하게 할까봐 걱정이었다. 신생아 때 중국에 좀 오래 있다가 왔는데, 귀국했을 당시 중국말을 듣는게 익숙해지고 싫어 (부야오) 같은 말을 중국어로 입을 떼기 시작하는 단계였다. 그러다가 한국에 와서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모국어가 한국어로 금새 뿌리내렸다. 나도 최대한 많이 놀아주고 특히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 .. 📖육아와 교육 2023.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