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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중앙역 주변 야경과 신분당선 지하철 풍경

칼 비테 2023. 6. 11.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후 찍었던 주변 야경의 사진들이다. 블로그에 업로드만 해놓고 썩히고 있던 사진을 날잡아서 정리해서 올리는 중... (2016년 포스팅 재업)

 

광교중앙역 야경

광교중앙역 옆 사거리는 모퉁이마다 주상복합 쇼핑몰이 있어 정말 화려하다.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치장해놓은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의 모습.

여기도 많은 식당가와 상점들이 있는데 갈 때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 망할거 같아 걱정이다. 그나마 반대편 에브뉴프랑은 좀 있는데...

아비뉴프랑
아비뉴프랑
아비뉴프랑

에브뉴프랑. 써밋플레이스 주상복합단지에 있는 쇼핑몰이 에브뉴프랑인데, 에비뉴프랑으로만 기억되고 있어서 써밋플레이스라는 명칭은 영 생소하다.

롯데마트도 입점해 있는 것이 상권발달에 효자노릇을 하는 것 같다. 마트도 온 김에 밥도 먹고 옷도 사고 이렇게 되니깐...

힐스테이트

자연앤 힐스테이트 정문. 단지를 한컷에 담은 사진을 하나 찍을걸 그랬나. 광교중앙역을 끼고 있는 광교신도시 대로변에 도착하면 자연앤 힐스테이트 단지의 어마어마한 위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우뚝 높게 솟은 수많은 아파트 건물들이 정말 화려하다. 하지만 넘 비싸서... 월급모아서 어느 세월에 살 수 있을까. ㅋ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신분당선 연장노선 개통후 광교중앙역의 한산한 모습.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의자 디자인이 독특하지만 편해보이진 않는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신분당선 연장선 지하철 내부의 모습. 개통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출퇴근 시간만 사람 좀 있지 거의 텅텅빈 한산한 모습이다. 

개통시기에 말많았던 요금 문제는 결국 해결 안되고 그 비싼 그대로 책정되고 넘어갔나 보다. 정자까지가 기본 2250원에... 넘어서면 판교 2550원 청계산입구 2750원 양재시민의숲에서 양재, 강남까지는 2850원 (카드 100원할인 기준) 진짜 너무 비싼거 아니냐 ㅡㅡ; 이정도 요금이면 이제 일본여행시에 교통비 비싸다고 느낀게 무색할 정도가 되어버린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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