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환승 최단루트 꿀팁 모든경로 총정리 (기차대합실, 1호선, 분당선)
수원역은 1호선 지하철과 수인분당선, 그리고 기차 탑승에 나가면 버스 환승센터까지 있는 교통의 난장판 메카이다. 비행테라스에서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때 최단거리 환승루트를 각각 정리하였다.
목차에서 가려고 하는 루트를 선택해서 내용을 확인하면 보다 편리하다. 요점은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로 줄줄이 시간을 잡아먹지 않고, 빠르게 엘리베이터로 텔레포트하는 것이다.
엘리베이터를 탄다고 해도 두세번 탑승이 필요하기 때문에 알고 가는게 아니라면 복잡하고 어딘지 찾지도 못해서, 심지어는 있는지도 몰라서 그냥 걸어가는 경우가 생긴다.
1층 1호선 ▶ 2층 기차
1호선 지하철을 타고 왔을 때 2층 기차 대합실로 가는 방법이다. 난이도가 낮은 루트에 속한다.
1호선은 이렇게 지상 1층에서 내라고 탑승하게 되는데, KTX나 새마을호 기차 탑승을 위해서는 먼저 2층으로 가야한다. 2층에서 다시 기차 탑승구로 들어가서 1층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식이다.
화서에서 수원역 도착한 경우 내릴 때 4-1 출입문에서 마라 대기한다.
그러면 바로 앞에 이렇게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가 1F 1호선에서 2F 가는 것인지를 확인하고 탑승한다. (지하로 내려가는걸 잘못 타면 안된다.)
2층 기차 ▶ 1층 1호선
2층으로 올라오면 이런 넓은 광장이 보인다.
2층에서는 기차 탑승구가 있는데 지하철 타러 들어가는 문들도 따로 있다.
위 사진에서 빨간색 화살표가 병점, 천안, 평택 방면으로 내려가는 하행선이다.
여기를 찍고 들어가면 계단으로 걸어 내려가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수도 있다.
파란색 화살표는 서울역, 광운대 방향으로 올라가는 1호선 상행선입구이다. 이쪽 방면 엘리베이터 타려면 파란색 오른쪽 화살표 쪽을 보면 된다.
2층 기차 대합실에서 1호선 타려고 1층으로 내려갈 때는 이렇게 방향을 보고 맞춰서 들어가야 한다.
2층 기차 ▶ 1층 1호선 ▶ 지하 분당선
2층에서 지하4층인 분당선까지 가는게 가장 긴 루트이다. 하나만 기억하자.
2층 기차 대합실 > 1층 1호선 승강장 > 지하1층 > 지하4층 분당선 승강장으로 순서대로 이동해야 한다. 2층에서 지하4층 다이렉트로 가는 엘리베이터 같은것은 없다.
아까 2층 사진에서 오른쪽 방향 파란색 화살표를 보면 이렇게 광장 가운데에 쌩뚱맞은 엘리베이터가 보일 것이다.
서울역 광운대 방면으로 1호선 상행선을 타러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이다. 1호선 탈거면 방향을 맞춰야하지만, 분당선 타러 갈거니까 아무 방향 1호선으로 들어가서 1층 내려가기만 하면 된다.
2층에서 1층을 엘리베이터로 내려오고
이렇게 지하상가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나 계단으로 가지 말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찾는다.
지상1층에서 지하1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한개씩 있다.
지하1층은 1호선과 분당선, 버스 환승센터가 갈리는 지점이다.
여기에서 또 에스컬레이터로 가지말고 분당선 지하4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이 때 인천 오이도 방면과, 선릉 왕십리 방면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으니 잘 보고 내려가야 한다.
이렇게 지하4층가는 엘리베이터를 찾아서 탔다면 끝이다.
지하 분당선 ▶ 1층 1호선
반대로 수인분당선을 타고 수원역에 와서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때는 역으로 가면 된다.
엘리베이터가 분당선 끝쪽에 있는데 위치는 이렇다.
매교에서 수원역 방향으로 온 경우 : 2-1 탑승구에서 미리 준비하고 내릴 것
고색에서 수원역 방향으로 온 경우 : 6-4 맨 뒷칸에 있다가 내릴것. 6-4보다 더 뒤로 끝까지 가야 엘리베이터가 있다.
이렇게 분당선 하차위치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지하1층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다시 복도 중앙에 있는 지하1층에서 지상1층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1호선 승강장이다.
지상1층에서 지상2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기차 대합실이다. 아까 2층에서 지하 4층까지 내려오는 길을 역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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