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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라면 매운라면 추천 시중 제품 12개 비교 후기

칼 비테 2024. 1. 21.

블로그에 라면 시식 후기 포스팅을 15개가 넘게 했었는데, 그걸 다 모아서 하나로 집약하였습니다. 비행테라스에서 시중의 제품 12개 후기를 비교해서 매운라면과 맛있는 라면들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각 라면의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라면의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삼양 맛있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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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맛있는 라면은 다양한 천연 재료들의 조화로 국물의 맛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면발은 원형으로 되어 있어 부드럽지만 다소 흐물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기본적인 라면 조리법을 따르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요. 추가 후레이크로 개별적인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국물의 맛은 깨끗하고 담백하지만, 어떤 분에게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면발의 탄탄함이 부족한 점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삼양라면 오리지널과 비교했을 때, 삼양 맛있는 라면은 다소 뒤떨어지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삼양라면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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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부터 이어져온 삼양라면 오리지널은 유서 깊은 브랜드로, 과거의 우지 파동과 관련된 여러 의혹들이 있지만,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파악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보면 우지 파동 이전에 이미 농심이 앞서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삼양라면 오리지널의 조리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물을 끓이고 면과 스프를 넣어 더욱 끓이면 됩니다. 이 제품의 구성은 원형 면발과 함께 제공되는 후레이크와 분말스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형 면발은 1인분용 작은 냄비에 적합하게 디자인되어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끓는 물에 면과 스프를 넣고 강한 불로 빠르게 조리하는 것이 맛있습니다. 이때 옆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와 같이 집게로 살짝 저어주면 좋습니다. 삼양라면 오리지널은 면발이 매우 탱탱한 편은 아니며, 오뚜기 진라면이나 팔도 남자라면과 비교하면 약간 부족한 탱탱함을 보여줍니다.

 

중국 라면 추천 부동의 1위 강사부 우육면 (시가총액 11조 캉스푸)

한국의 대표적인 라면으로 오뚜기 진라면, 삼양라면, 농심 신라면 등을 꼽을 수 있다면, 중국의 대표적인 국민라면으로는 단연 캉스푸 우육면이다. 캉스푸는 康师傅 독음하면 강사부 라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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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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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매운맛은 적절한 얼큰함을 가진 매운맛으로, 1단계 정도의 매운맛이 순한맛보다 약간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면발은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하며, 너무 흐물거리지도, 지나치게 탱탱하지도 않은 적당한 중간 정도의 텍스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란과의 조화는 물론, 밥과 함께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패키지는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여 옆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면발, 건더기 스프, 분말스프가 포함되어 있어, 강한 불에서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면발의 적절한 탱탱함과 매운맛은 강렬하게 쏘는 느낌이 아니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특별한 팁으로, 베이컨을 추가해 끓인 베이컨 라면은 국물 맛이 고기국밥과 유사한 느낌을 주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집에 하나쯤 있는 마트표 와인을 살짝 곁들이면, 더욱 풍미 깊은 식사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삼양 수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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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수타면은 손으로 만든 것처럼 쫄깃한 면발을 강조하는 제품이지만, 실제로는 약간 흐물거리는 편에 가까운 면발입니다. 사각형 면발과 함께 후레이크, 분말스프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 면에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무엇보다 수타면 특징은 특히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겁니다. 라면 면발을 꼬들꼬들하게 끓이는 방법에는 강한 화력을 이용해 조리 시간을 3분에서 3분 30초 사이로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조리 후에는 뚜껑을 닫고 잠시 뜸을 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3가지 분식집 스타일 계란 푸는법

이 글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계란을 어떻게 푸는법이 분식집 스타일로 맛깔나는지, 면을 꼬들하게 만들기 위한 뜸들이는 방법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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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면을 언제 넣느냐보다는 조리 시간에 더 집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수타면의 면발은 팔도 남자라면과 비교했을 때 탱탱함이 다소 떨어지지만, 올바른 조리 방법을 통해 좋은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농심 무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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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무파마 라면은 무, 파, 마늘을 이용해 국물의 맛을 우려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라면의 명칭은 이 세 가지 재료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가격은 5개들이 한 봉지에 4330원으로, 삼양 수타면보다는 약간 높은 편에 속합니다.

조리 방법은 기본적으로 물을 끓이고 면과 스프를 넣는 방식을 따르며, 신라면 블랙처럼 후첨스프가 포함되어 있지만, 매우 진한 맛의 스프는 아닙니다. 면발은 중간 정도의 쫄깃함을 가지고 있어, 표준적인 라면 면발과 유사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무파마 라면의 국물 맛은 밥과 함께 말아 먹기에 적합하며, 더욱 맛있게 끓이기 위해 계란을 풀어 넣는 것을 시도했습니다. 이 조합은 분식집이나 고깃집에서 제공되는 후식 라면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부드러운 면발과 담백한 계란이 잘 어우러져, 후첨소스를 추가함으로써 분식집 스타일의 라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계란을 추가해 분식집 스타일로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됩니다.

오뚜기 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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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열라면은 매운 맛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라면으로, 이름처럼 화끈한 맛이 특징입니다. 한 봉지에 5개 들어 있는 패키지는 2720원으로, 가성비가 갑입니다. 이 제품은 전형적인 사각 면발과 분말스프, 후레이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리 과정에서부터 매운 향이 강렬하게 퍼집니다. 맵찔이는 공기중에 퍼진 냄새를 맡고 기침이 나올 정도입니다.

면발은 쫄깃하며 오뚜기 라면 제품들 중에서도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국물은 매콤하면서도 밥과 함께 먹기에 좋은 얼큰한 맛을 냅니다. 이 매운맛은 콩나물국에 들어가는 고추가루와 비슷해 매운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국물에 계란을 풀어 넣으면 구수한 맛이 더해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합니다. 볶음김치와 함께 먹으면 국물의 매콤함이 더욱 돋보입니다. 오뚜기 열라면은 다양한 인스턴트 라면 중에서도 특히 매운 라면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특별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농심 사천 짜파게티 뽀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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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짜파게티는 농심의 매콤한 짜장라면으로, 군대 시절 뽀글이의 추억을 되살리며 요리했습니다. 이 제품의 구성은 원형 면발, 후레이크, 과립스프, 유성스프로 되어 있으며, 뽀글이를 만들기 위해 면을 적당한 크기로 부수고 봉지에 다시 넣어 물에 익힙니다. 뽀글이의 핵심은 일회용 젓가락을 사용해 라면 봉지 입구를 고정시키는 것입니다.

라면을 익힐 때는 표준 시간보다 살짝 짧게 해서 면발을 탱탱하게 유지합니다. 사천 짜파게티는 후첨스프를 비벼 먹기 때문에 물의 양은 면이 잠길 정도면 충분합니다. 완성된 뽀글이에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특별히 햇반을 이용해 면발을 건져 먹은 후 남은 짜장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며 군대 시절의 맛을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사천 짜파게티 뽀글이는 환경호르몬에 대한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추억을 되새기며 즐기기에 좋은 요리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천짜장의 전설적인 맛을 잘 살린 매콤한 짜장라면으로 평가됩니다.

오뚜기 굴진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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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굴진짬뽕은 굴소스의 깊은 맛으로 국물을 내는 프리미엄급 라면으로, 한 봉지당 가격은 약 천원입니다. 구성은 얇은 면발, 액체스프, 건더기스프, 유성스프로 되어 있습니다. 면발은 흐물흐물한 편이지만, 이 국물에는 잘 어울립니다. 국수 같은 면발이 해물국수 라면으로서의 분위기를 잘 살립니다.

국물은 백탕 스타일로, 나가사키 짬뽕과 비슷한 매콤함을 가지고 있으며 후추와 향신료 맛이 느껴집니다. 유성스프는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굴진짬뽕의 매콤한 국물은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며, 식사보다는 술안주로 더 적합합니다. 해물 건더기가 들어 있어 실제 해물을 추가하면 맛이 배가될 것 같습니다.

면발은 중국라면 스타일과 유사하며, 이런 스타일의 매콤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도 즐겁게 먹을 수 있을 만큼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뚜기 굴진짬뽕은 해물국수라는 이름이 더 어울릴 정도로, 전통적인 짬뽕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오뚜기 참깨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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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참깨라면은 역사가 오래된 제품으로, 계란 블럭이 특징적인 요소입니다. 가격은 4개 봉지에 3190원으로, 개당 약 800원입니다. 이 라면의 조리법은 분말스프와 계란스프를 면과 함께 넣고, 조리 후 유성스프를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면발은 중간 굵기로 보통의 라면과 유사하며, 분말스프 안에는 건조대파와 같은 작은 후레이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란 블럭이 응고된 후레이크 건더기와 함께 제공되며, 계란을 추가로 풀어 넣으면 비주얼과 맛이 향상됩니다.

참깨라면의 국물은 매콤 칼칼한 스타일이 아닌, 얼큰하고 고소한 맛을 제공합니다. 특히, 고추기름과 참깨가 조화를 이루며, 매콤한 고추기름에 고소함을 추가한 유성스프가 차별화된 맛을 더합니다. 면발은 적당한 꼬들함을 가지고 있으며, 유성스프는 매운맛을 꺼리는 사람들을 위해 양을 조절하거나 생략할 수 있습니다.

참깨라면은 밥과 함께 먹기에도 적합하며, 계란이 풀어져 국물이 매콤하면서도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더욱 맛있습니다. 이 라면은 오랜 기간 사랑받는 이유가 있으며, 맛있는 라면으로서 베스트 리스트에 손꼽힐 만합니다.

농심 오동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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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동통면은 두꺼운 우동면 같은 면발과 다시마가 특징인 라면입니다. 4개에 2060원으로 가격은 진라면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이 라면의 구성은 면발,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그리고 다시마 두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리법에 따르면, 면을 5분간 끓이는 것이 권장되며, 이는 다른 라면에 비해 조금 더 긴 시간입니다. 불을 끄고 뚜껑을 닫아 뜸을 들이면 면발이 더욱 탱탱하고 꼬들해집니다. 계란은 반숙으로 익혀 국물의 맛을 보존하는 것이 좋으며, 밥과 함께 먹기에는 찰떡궁합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오동통면의 국물은 다시마 덕분에 시원한 맛이 나며, 진라면과 같은 기본 국물에 다시마의 시원함이 더해진 것입니다. 면발은 이름처럼 두툼하며, 입안에서 통통 튀는 듯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맵지 않은 국물은 부드러운 계란 반숙과 잘 어울리며, 아이가 남긴 밥을 말아 먹기에도 좋습니다.

오뚜기 오동통면은 시원한 국물과 통통한 면발로 이색적인 맛을 제공하는 특색 있는 라면으로, 오뚜기 라면의 다양한 매력 중 하나입니다.

농심 안성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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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은 농심의 오랜 역사를 가진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탕' 즉, 라면 국물의 맛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이름은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농심 라면공장에서 유래했습니다. 구성은 간단하게 면발과 스프 두 가지로, 프리미엄급 라면에 비해 단순하지만, 오랜 역사만큼이나 최적화된 맛을 제공합니다.

조리법은 기본적으로 물을 끓이고 스프와 면을 넣는 것으로 매우 간단합니다. 매운맛이 아니기 때문에 계란을 추가하면 잘 어울리며,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과 비슷한 무난한 맛을 제공합니다. 밥과 함께 먹기에도 적합합니다.

면발은 적당히 흐물한 정도로, 전체적인 맛은 진라면 순한맛과 유사하지만, 안성탕면은 조금 더 짭쪼름한 라면스프의 조미료맛이 강조되어 있으며, 진라면 순한맛은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안성탕면은 국물을 중시하는 제품이지만, 현대의 다양한 라면에 비해 특별히 독특한 맛은 아닙니다. 하지만 무난하고 괜찮은 맛으로 질리지 않는 것이 이 스테디셀러 라면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3년 출시 당시에는 혁신적이었을 맛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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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은 실제 부대찌개처럼 푸짐한 건더기가 들어있다고 홍보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햄 조각 몇 개가 추가된 정도의 평범한 후레이크 구성입니다. 구성은 면발,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별첨스프로 되어 있습니다.

면발은 탱탱한 편으로 괜찮았으나, 처음에는 국물이 다소 싱겁게 느껴졌습니다. 이는 물의 양 조절에 실수가 있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정량의 물을 사용하여 다시 조리해본 결과, 계란을 풀어 넣음으로써 부대찌개와 유사한 맛이 더해졌습니다. 집에 있는 소세지나 햄, 베이크드 빈을 추가하면 더욱 부대찌개에 가까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별첨스프를 추가하고 비벼주면 국물 맛이 부대찌개와 비슷해지며, 부대찌개에 라면 사리를 넣어 먹는 느낌을 줍니다. 면발은 적당한 탱탄함으로, 물양을 적절히 조절하고 계란을 추가하면 국물이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부대찌개 라면으로 변신합니다.

처음에는 인상이 좋지 않았지만, 조리 방법을 조절하면 괜찮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부대찌개 국물의 감칠맛 덕분에 남은 밥을 말아 먹기에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