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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도큐핸즈 쇼핑센터 구경

칼 비테 2024. 10. 11.

일본 고베 여행의 시작.

고베 비프의 마스코트인 스파이더맨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우리의 숙소인 호텔 몬터레이 고베에 짐을 풀었다. 위치도 좋고, 로비와 방이 다 예쁜 곳이었다.

짐을 풀고 바로 나가서 근처 구경하기. 도큐핸즈라는 상점이 있었는데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았다. 여보가 이런 구경하는 것을 좋아해서 다음부터는 여행때 이런 곳들을 많이 찾아봐야겠다.

칼도 사서 항공기 화물로 가져오면 제지당하진 않으려나 모르겠네. 뭔가 굉장히 탐나는 칼들이 많았는데 회잘뜨는 일본이라 그런지 잘썰리게 생긴 녀석들이 종류별로 있었다. 집에 있는 칼이 날이 무뎌진 지금 보니까 하나 샀을걸 싶네.

건물이 신기하게 이쪽 한층 그리고 반계단 올라가면 저쪽에 한층 이런식으로 서로 엇갈려서 0.5층씩 이어져 있었다. 이렇게 하니까 덜 지루하고 바로바로 또 볼 수 있고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핸드폰 거치대.... 라기보단 핸드폰 주무시는 침대이다 ㅋㅋ

뭔가 이거 귀여워서 사고자 결심

따로 진열된 걸 파는게 아니라 이렇게 뽑기로 사야한다. 역시 일본.. 이런게 재밌어

다섯개나 뽑았다. ㅋㅋ 지금은 다 어디가있는지;;;;

[고베여행 도큐핸즈]

아기자기한 미니어처와 진짜같이 생긴 음식모형 핸드폰줄들. 가격이 좀 되보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팔았으면 더비쌌을 것이다. 저 바베큐 고기 핸드폰에 하나 달아놓으면 끼니때마다 식욕 증진 되겠음 ㅎㅎ

진짜 가게들 같이 정교하게 생긴 미니어처들. 내가 이런거 좋아했으면 집안 곳곳에 장난감들로 진열되어 있었겠지?

슴가 때밀이 타올 (....)

밥솥도 싸고. 그래도 밥솥은 쿠쿠지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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