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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신사이바시 거리 구경

칼 비테 2024. 10. 10.

오사카 ▶도톤보리 구경을 마치고 신사이바시 쪽으로 이동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기나긴 거리가 지하철역 세개에 걸쳐서 펼쳐져 있었다. 그야말로 쇼핑과 관광의 천국이구나

스타킹가게. 여기서 앞으로 몇년 쓸 스타킹은 몽땅 사온듯 하다;;;

옷도 별로 비싸지도 않고, 우리나라 동대문보다 싼거같은데 시장표같은 느낌도 없고 멀쩡하다. 일본 물가가 비싸다고 누가 그랬나

북새통을 이루는 신사이바시 디즈니스토어 캐릭터샵

차도 앞에 서서 이렇게 바라보니 서울의 명동같은 분위기도 나는듯한 거리의 모습이다. 그래서 명동에 일본관광객이 많았던 건지 일본관광객이 많이 오니까 명동이 일본풍으로 조성되었던건지, 뭐 지금은 중국땅같은 느낌이지만 ㅋ

오사카 신사이바시 쇼핑거리, 이쪽도 저쪽도 끝도없는 상점상점상점... 정말 많다. 

킷캣 매장도 있네. 초콜렛 맛있겠다. 가게앞에 조형물 달아놓은 것도 맛있어보인다 흐흐

신사이바시 골목에 위치한 국수집

이런 군것질 먹거리도 곳곳에 많이 있고. 시내 중심가의 신사이바시는 꼭 들러봐야할 곳인거 같다. 오사카에 사는 일본인들의 생활모습도 엿볼 수 있고, ▶도톤보리 에서 ▶오사카성 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의 중간이기도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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