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오토체크인과 모바일탑승권 발급
대한항공 항공권을 예약한 경우, 사전에 오토체크인을 신청해놓으면 출발 24시간 전에 자동으로 체크인 완료 처리가 되며 탑승권이 발부된다.
체크인이란 항공권 탑승에서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탑승권을 배정하는 절차이다. 각 항공사별로 공항마다 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이 있는데, 예를 들어 중국남방항공 같은 경우 인천공항에서는 사전체크인이 현재 안된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이 거점인 한국 국적기 항공사이기 때문에 이러한 편의들을 지원한다. 사전 좌석지정을 하고, 오토체크인을 해서 모바일로 QR코드 탑승권을 받으면서 셀프백드랍을 하면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도 수속을 마쳐버릴 수 있다.
대한항공 오토체크인 방법
1. 대한항공 홈페이지 오토체크인 메뉴로 들어가서 신청하기를 누른다.
대한항공의 경우 출발 48시간 전까지 오토체크인 메뉴를 지원하며 결제가 완료된 항공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출발 48시간 이내가 되면 오토체크인은 안되고 탑승수속 마감 시까지 온라인 체크인으로 전환된다.
2. 오토체크인은 자신의 항공권 정보에 대해 여권 정보와 탑승자 연락처를 입력하는 것이다. 여권의 국적과 여권번호, 만료일, 연락처를 기재하면 끝이다.
(어차피 공항 체크인카운터에서 하는 것도 여권 대조해서 탑승권 발급해주는 것일 뿐)
3. 오토체크인은 간단히 완료되며 출발 24시간 전에 연락처로 탑승권이 전송된다.
탑승 당일에 체크인 카운터에서 실물 티켓을 발권받지 않아도 핸드폰으로 전송된 티켓으로 찍고 들어가서 비행기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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