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좌석 사전지정 방법 모바일로도 간단히
대한항공 항공권을 예매하면 출발 전까지 좌석 사전지정을 할 수 있다. 출발 2일전에 열리는 사전 체크인과 달리 기간이 많이 남았어도 할 수 있는 부분이니 미리 원하는 자리를 선점하도록 하자.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진행하는 방법 알아본다.
대한항공 좌석 사전지정 방법
1. 먼저 대한항공 홈페이지로 접속한다.
(모바일 웹으로도 쉽게 가능)
2. 항공권 번호나 예약번호 정보를 입력해서 조회한다.
이게 다른 항공사도 마찬가지인데 예약 내역이 잘 안뜰때가 있다. 특히 내가 다른 사람의 항공권을 구매해준 경우 대부분 그렇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탑승객 중 한 명의 이름으로 된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바로 예약조회 탭에서 정보 입력할 것 없이 구매완료 항공권 내역으로 표시된다.
3. 예약조회 탭에 구매완료 항공권이 보이면 상세보기를 누른다.
4. 예약 항공권 상세 내역에서 아래에 보면 부가 서비스가 있는데 <좌석 신청 전> 이라고 표시된 부분을 선택한다.
대한항공이 소속된 항공사 연맹인, 스카이패스 회원번호가 입력되어 있어야 마일리지 적립 및 금액적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니 꼭 입력해주도록 한다.
스카이패스 회원가입 방법과, 이미 회원인데 아이디 (숫자로 된 회원번호)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는 아래에 이전 작성글을 참고한다.
5. 비행기 좌석 배치도에서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고 완료를 누른다. 특정 좌석의 경우에는 추가 유료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엑스표시는 선택 불가한 자리이고, 남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선택 가능한 상태의 좌석들이다. 그 밖에 엑스트라 레그룸, 전방 선호좌석, 반려동물 동반 가능좌석, 아기바구니 장착 좌석 등이 있다. (아시아행 소형 기종 기준)
6. 동일 항공권 예약 내역에 탑승객이 2인 이상이라면 다음 사람을 선택해서 차례로 골라주면 된다.
좌석 지정을 마쳤으면 수하물 규정을 참고해서 위반사항 없이 준비하도록 하고, 탑승 시간이 다가오면 온라인 체크인을 해놓으면 인천공항에서 셀프 백드롭 (Self Bag-Drop)을 통해 빠르고 신속한 출국 절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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