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은 5개 콤보 문제 세트로 구성되며 각각 묘사-습관-경험 순서가 정해져 있다. 2번 문제를 듣는 순간 3번 유형을 예측할 수 있고, 이 패턴만 알아도 답변 준비 시간을 벌 수 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최신 난이도별 문제 출제방식 차이점과 실전 활용법까지 정리하였다.
오픽 시험장에서 2번 문제를 듣는 순간, 대부분은 긴장한다.
하지만 오픽을 여러 번 본 사람들은 다르다. ‘2번에서 카페 묘사가 나왔으니, 3번은 100% 습관을 물어볼 거야.’
실제로 그렇다. 오픽은 랜덤이 아니다. 묘사-습관-경험 순서가 정해져 있다. 이 패턴만 알면 다음 답변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오픽 문제 콤보 구조

총 15문제가 5개 세트로 나뉜다. 난이도 1-2는 12문제만 출제된다.
▲ 1번 – 자기소개 (채점 제외) ▲ 2-4번 – 세트1 서베이 주제 ▲ 5-7번 – 세트2 서베이/돌발 ▲ 중간 – 난이도 재선택 ▲ 8-10번 – 세트3 돌발 주제 ▲ 11-13번 – 세트4 롤플레이 ▲ 14-15번 – 세트5 어드밴스 (난이도 5-6만)
이미 알려진 기본 상식으로는 1번 자기소개는 채점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기서 실수해도 점수에 영향이 없으니 편하게 말하면 된다.
핵심은 각 세트 안에서 유형이 거의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2번이 ‘묘사’라면 3번은 거의 확실히 ‘습관’, 4번은 ‘경험’ 또는 ‘비교’가 나온다.
오픽 문제 순서와 콤보패턴 출제 유형
2-4번 – 서베이 주제
배경설문에서 선택한 주제로 나온다.
▲ 2번 묘사 ▲ 3번 습관 ▲ 4번 경험/비교
5-7번 – 서베이 또는 돌발
3번에서 현재 시제를 썼으면, 6번은 과거 시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8-10번 – 돌발 100%
카페 묘사로 준비한 답변을 공원 묘사로 바꾸면 된다.
11-13번 – 롤플레이
11번 질문, 12번 대안제시, 13번 경험 (난이도 3-6만)
14-15번 – 어드밴스
난이도 5-6만 출제. 비교/분석 + 사회이슈
| 문항 | 난이도 1-2 | 난이도 3-4 | 난이도 5-6 |
|---|---|---|---|
| 1 | 자기소개 (채점 제외) | 자기소개 (채점 제외) | 자기소개 (채점 제외) |
| 2 | 서베이 (묘사) | 서베이 (묘사) | 서베이 (묘사) |
| 3 | 서베이 (습관) | 서베이 (습관) | 서베이 (습관) |
| 4 | 서베이 (경험) | 서베이 (경험) | 서베이 (경험) |
| 5 | 서베이/돌발 (묘사) | 서베이/돌발 (묘사) | 서베이/돌발 (묘사) |
| 6 | 서베이/돌발 (습관) | 서베이/돌발 (습관) | 서베이/돌발 (과거경험) |
| 7 | 서베이/돌발 (경험) | 서베이/돌발 (비교) | 서베이/돌발 (비교) |
| 중간 | 난이도 재선택 | 난이도 재선택 | 난이도 재선택 |
| 8 | 돌발 (묘사) | 돌발 (묘사) | 돌발 (묘사) |
| 9 | 돌발 (습관) | 돌발 (습관) | 돌발 (과거경험) |
| 10 | 돌발 (경험) | 돌발 (비교) | 돌발 (비교) |
| 11 | 롤플레이 (질문) | 롤플레이 (질문) | 롤플레이 (질문) |
| 12 | 롤플레이 (대안) | 롤플레이 (대안) | 롤플레이 (대안) |
| 13 | 출제 안됨 | 롤플레이 (경험) | 롤플레이 (경험) |
| 14 | 출제 안됨 | 일반 주제 | 어드밴스 (분석) |
| 15 | 출제 안됨 | 일반 주제 | 어드밴스 (이슈) |
4가지 핵심 문제 유형
주제는 다양하지만, 유형은 크게 4가지로 정리된다.
묘사 – 대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현재 시제를 주로 쓴다. 장소, 사람, 물건을 시각적으로 그려낸다. “제가 자주 가는 카페는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담한 2층 건물이고 내부는 따뜻한 조명이 있어요.”
습관 – 평소 행동 패턴 말하기
순서대로 설명하는 게 핵심이다. “먼저 카페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봅니다. 그다음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요.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읽습니다.”
경험 – 과거 일어난 일 이야기하기
과거 시제를 쓴다. 언제, 누구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토리를 만든다. “작년 여름에 친구와 그 카페에 갔었습니다. 갑자기 비가 와서 한 시간 넘게 머물렀는데, 주인분이 따뜻한 차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비교 – 과거와 현재 차이 설명하기
“어렸을 때는 팝송만 들었는데, 지금은 재즈를 더 좋아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차분한 음악이 좋아졌어요.”
난이도 선택별 문제유형 차이
난이도 1-2 – 12문제, IL~IM2 목표 난이도 3-4 – 15문제, IM3~IH 목표, 3-4로도 IH 가능 난이도 5-6 – 15문제, IH~AL 목표, 과거 경험 문제 더 많음
난이도 5와 6의 차이는 크지 않다. 6이 조금 더 구체적인 조건이 추가될 뿐이다.
오픽 콤보문제 패턴 대비 팁
다음 질문 예측하기
2번에서 카페 묘사를 들었다면, 답변하면서 동시에 ‘카페에서 뭐 하지?’ 하고 3번 준비를 한다. 이 멀티태스킹이 익숙해지면 시간이 훨씬 여유롭다.
답변 재활용하기
주제만 다를 뿐 유형은 같다. 템플릿을 만들어두면 빈칸만 바꾸면 된다.
“제가 자주 가는 [카페/공원/음식점]는 집에서 가깝습니다. 아주 [넓고/조용하고/맛있고] [쾌적합니다/평화롭습니다/유명합니다].”
스킵 전략
같은 유형이 여러 번 나온다. 4번 경험을 못해도 7번 경험으로 만회할 수 있다. 단, 롤플레이는 절대 스킵하면 안 된다. 11-12번을 건너뛰면 점수가 크게 깎인다.
시제 패턴 파악
3번에서 현재 시제를 썼으면, 6번은 과거 시제일 가능성이 높다. 미리 “Last summer, I went to…” 같은 과거형 시작을 준비해둔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문제 순서는 항상 고정인가?
대부분 고정이다. 묘사-습관-경험 패턴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드물게 3번에서 경험을 먼저 묻고 4번에서 습관을 물을 수도 있다. 그래도 전체 구조는 유지되므로 유연하게 대처하면 된다.
Q2. 돌발 주제는 몇 세트나 나오나?
보통 2세트다. 5-7번과 8-10번 중 하나 또는 둘 다 돌발일 수 있다. 2-10번에서 돌발이 1세트만 나왔다면, 14-15번이 돌발 주제일 확률이 높다. 서베이와 돌발의 비율은 대략 7대8 정도다.
Q3. 14-15번 어드밴스는 꼭 답해야 하나?
IH까지가 목표라면 스킵해도 된다. 실제로 많은 IH 합격자가 어드밴스를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고 증언한다. AL을 목표로 한다면 14-15번도 잘 답해야 한다. AL은 모든 유형에서 고급 능력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