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시범운영 시민체험단 신청방법 당첨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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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가로지르며 운항하는 새로운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9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시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이 수상 교통수단이 과연 서울의 새로운 대중교통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시범운행부터 정식운영까지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한번에 정리해봤다.

한강버스 시범운영 탑승 신청방법 💛

한강버스
이미지 : 한강버스 홈페이지

한강버스 체험 탑승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한강버스 전용 홈페이지(hangangbus.govent.kr)에서 간단한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이름, 성별, 연락처 정도만 등록하면 완료되는 수준이니 복잡할 건 없다.

신청 일정은 총 4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차수별로 약 3주 전부터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회차별 정원은 약 100명이고, 1인 1회 신청이 원칙이다.

📋 신청 차수별 일정

1차

신청: 6.24(화) 10시

탑승: 7.1~7.12

2차

신청: 7.2(수) 10시

탑승: 7.15~7.26

3차

신청: 7.16(수) 10시

탑승: 7.29~8.9

4차

신청: 7.30(수) 10시

탑승: 8.12~8.23

당첨자에게는 신청 당일 또는 2일 후 확정 문자가 발송된다. 기상 악화나 한강 수위 변화로 운항이 어려울 경우에는 탑승 4시간 전에 취소 안내 문자를 받게 된다.

시범운영 운항시간과 운행코스 ⛵

체험 운항은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만 운항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운항 시간은 요일별로 차이가 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2시와 저녁 7시에 각각 1회씩 ▲토요일에는 오후 2시에 1회만 운항한다. 단, 7월 15일부터는 폭염을 고려해 오후 2시 운항이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체험 운항 노선은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해 뚝섬을 거쳐 잠실 선착장까지 가는 편도 코스다. 중간 정박 없이 약 47분간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일정이다.

정식운영 때는 7개 선착장을 모두 거치지만, 시범운영에서는 3개 구간만 체험할 수 있다. 그래도 한강의 대표적인 경관을 감상하며 수상 대중교통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운행시간표

요일운항 시간회수
화요일오후 2시, 저녁 7시1일 2회
목요일오후 2시, 저녁 7시1일 2회
토요일오후 2시1일 1회

※ 7월 15일 이후 오후 2시 → 오전 10시로 변경

정식운영 계획과 요금정보 🚌

한강버스는 9월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과는 달리 마곡부터 잠실까지 총 7개 선착장을 오가며 본격적인 대중교통 역할을 시작한다.

정식운영 시에는 일반 노선과 급행 노선이 구분된다. 급행은 마곡-여의도-잠실 3개 선착장만 정차하고, 일반 노선은 마곡, 망원, 여의도, 옥수, 압구정, 뚝섬, 잠실 총 7개 선착장을 모두 거친다.

운항 시간도 대폭 확대된다. 평일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총 68회 운항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48회 운항한다.

운항 간격은 시간대별로 차등 적용된다.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9시와 오후 5-7시 30분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나머지 시간대와 주말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한강버스 요금은 일반 성인 편도 3,000원으로 확정됐다. 청소년(만 13-18세)은 1,800원, 어린이(만 6-12세)는 1,100원이다. 광역버스 요금과 동일한 수준이다.

💳 한강버스 요금표

3,000원
일반 성인
1,800원
청소년
1,100원
어린이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다른 대중교통과의 환승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K-패스)를 사용하면 버스, 지하철, 따릉이와 함께 한강버스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요금제(70,000원)도 도입될 예정이다.

탑승 체험 이벤트와 편의시설 🎁

체험 탑승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여의도와 잠실 선착장에는 포토존이 설치되고, SNS에 한강버스 체험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채널(@hangang_bus)을 태그하거나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장 주변에서는 버스킹 공연, 한강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연계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강버스 내부는 155-199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전원 좌석제로 운영된다. 각 좌석마다 개인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노트북 작업이나 간단한 업무도 가능하다. 자전거 거치대(22대)와 휠체어 전용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파노라마 통창으로 한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도 구매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상황 대응 설비도 완비되어 있다.

한강버스 시범 체험은 7-8월 매주 화·목·토요일에 무료로 진행되며, hangangbus.govent.kr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9월 정식운영 시에는 편도 3,000원으로 마곡-잠실 구간을 평일 68회, 주말 48회 운항한다. 출퇴근 시간대는 15분 간격, 기타 시간대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환승 할인과 기후동행카드 연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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