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기도 부천시 어린이날 황금연휴 행사 완전정복 온가족이 즐기는 체험 축제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부천시 전역이 아이들을 위한 놀이 천국으로 변신한다. 5월 1일부터 7일까지 부천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체험형 축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도시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우리가 만드는 어린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천시청 잔디광장, 종합운동장, 산새체육공원, 백만송이장미원, 상동호수공원 등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가 어린이 맞춤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마술쇼부터 플리마켓, 환경교육, 스포츠 체험까지 3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대부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가족 나들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어 아이들의 자발적 참여와 창의력 발휘를 독려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 부천시 어린이날 황금연휴 행사 총망라

부천시 전역이 어린이날과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찬다. 시청 잔디광장부터 종합운동장, 산새체육공원, 백만송이장미원, 상동호수공원까지 부천의 주요 명소들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참여와 체험'이다. '우리가 만드는 어린이 세상'이라는 슬로건처럼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느끼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대거 마련됐다. 마술쇼, 프리드로잉, 인생네컷, DIY 아트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활동부터 스포츠 체험, 환경교육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대부분의 행사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부담 없이 아이와 함께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일부 인기 체험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게 좋겠다. 실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소에서 행사가 열려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 날짜별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살펴보기

 

황금연휴 기간 내내 부천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날짜별로 어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생생부천 어린이날 행사안내 보도자료 >

먼저 5월 1일에는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우리가 만드는 어린이 세상'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신나는 마술쇼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플리마켓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고, 북크닉 공간에서는 책과 함께하는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프리드로잉, 인생네컷, DIY 아트, 캐릭터 컬러링, 종이 미술관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 부스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시의회 1층 로비로 장소가 변경된다니 걱정 말자.

5월 3일에는 두 곳에서 행사가 열린다. 소사본동 산새체육공원에서는 '푸른 꿈! 큰 잔치'가 기다리고 있다. 페이스페인팅과 미래IT체험, 세계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친환경 키링 만들기와 사행시 이벤트, 먹거리마당도 운영된다. 장기자랑과 태권무, 방송댄스 등 볼거리 가득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눈과 귀가 즐겁다.

같은 날 오후에는 백만송이장미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우아한 그린 페스티벌'에서는 환경교육과 재활용 보드게임, 가족 팀워크 게임 등 즐거운 활동이 마련된다. 플라스틱 화분 만들기, 커피박으로 만드는 방향제 등 친환경 체험과 가족 포토존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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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천 백만송이장미축제 완벽 가이드 - 날짜, 주차, 교통 정보 총정리

5월 4일에는 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특별 행사가 열린다. 전통놀이와 보드게임, 미니농구, 카네이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축구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부천종합운동장 원형잔디광장에서 '제19회 꿈을 먹고 살지요' 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부천 어린이날 행사의 메인 이벤트로, 놀이마당, 추억마당, 스포츠마당, 미술마당, 가족참여마당 등 3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스포츠와 미술, 놀이와 탐구, 가족체험 등 다양한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날은 부천로보파크, 중앙공원 등에서도 별도의 어린이날 행사가 동시에 열리니 시간을 잘 분배해서 참여해보자.

마지막으로 5월 7일에는 상동호수공원에서 부천아이페스타가 개최된다.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에어바운스, 스포츠존, 체험놀이존, 119안전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되니 참고하자.

📍 장소별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비교

 

부천 곳곳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장소별로 한눈에 비교해보자. 아이의 관심사와 연령에 맞게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행사장/장소	일정	주요 프로그램 및 특징
부천시청 잔디광장	5월 1일	기념식, 마술쇼, 플리마켓, 북크닉, 체험부스(프리드로잉, 페이스페인팅 등)
산새체육공원	5월 3일	페이스페인팅, IT·세계문화체험, 친환경 만들기, 공연, 먹거리마당
백만송이장미원	5월 3일	환경교육, 재활용 보드게임, 화분 만들기, 가족 포토존
부천종합운동장	5월 5일	30여 개 체험부스(놀이, 스포츠, 미술, 탐구, 가족체험 등), 대규모 어린이축제
상동호수공원	5월 7일	에어바운스, 스포츠존, 체험놀이존, 119안전체험, 포토존(어린이집연합회 주관)
남부수자원생태공원	5월 4일	전통놀이, 보드게임, 미니농구, 카네이션 만들기, 축구이벤트, 레크리에이션 등

이렇게 다양한 장소에서 행사가 진행되니 모든 곳을 하루에 둘러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 아이의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해 방문할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예를 들어 미술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부천종합운동장의 미술마당을, 활동적인 아이라면 산새체육공원과 종합운동장의 스포츠마당을 추천한다.

또한 날씨 변화에 대비해 실내외 행사를 적절히 조합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가 올 경우 부천시청 행사는 실내로 변경되니 참고하자. 아이와 함께 부천 곳곳을 누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 핵심 정보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의 핵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해보자. 방문 전 꼭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모아봤다.

▲ 부천시 전역에서 5월 1일부터 7일까지 대규모 어린이날 및 가족 체험 축제 연속 개최
▲ 부천시청, 종합운동장, 산새체육공원, 장미원, 상동호수공원 등에서 공연·체험·놀이·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대부분 무료,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참여 가능하며 일부 체험은 선착순 또는 유료로 운영
▲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존, 포토존, 플리마켓, 먹거리 부대행사 풍성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대부분의 행사가 무료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평소 부담스러운 입장료 없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경제적인 가족 나들이가 가능하다. 또한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어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니, 아이의 연령에 맞는 행사장을 선택하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 참여 꿀팁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를 최대한 알차게 즐기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알아보자. 아이와 함께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 내용을 참고해 더욱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워보자.

먼저 행사장 방문 시간을 고려해보자. 대부분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데, 인기 체험은 금방 마감될 수 있으니 시작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5월 5일 종합운동장 행사는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각 행사장의 특성도 미리 파악해두면 좋다.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종합운동장은 넓은 잔디밭이 있어 피크닉 매트를 준비해가면 체험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기 좋다. 백만송이장미원은 꽃이 만개하는 시기라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미리 카메라를 충전해가자!

교통 및 주차 상황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사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부천시청은 부천역과 가깝고, 상동호수공원은 상동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인근 공영주차장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는 것이 좋겠다.

아이와의 외출이니만큼 준비물도 챙겨야 한다. 물과 간식은 필수! 체험 활동 중 옷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여벌옷이나 물티슈도 챙기면 좋다. 또한 행사장에는 푸드트럭과 피크닉존이 마련되어 있으니 배고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실내외 행사가 균형 있게 준비되어 있어 날씨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다. 부천시청 행사는 우천 시 실내로 변경되고, 종합운동장과 상동호수공원은 넓은 천막을 설치해 햇빛이나 가벼운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그래도 미리 날씨를 확인하고 우산이나 모자 등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는 공연, 체험, 환경교육, 놀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온 가족이 함께 부천 곳곳을 누비며 특별한 5월을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 추천 방문 코스 - 연령별 맞춤 플랜

아이의 연령과 관심사에 따라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코스를 소개한다. 연령별로 적합한 프로그램과 방문 순서를 참고해보자.

영유아(만 0-3세)를 위한 코스라면 먼저 5월 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의 감각·신체 놀이터를 추천한다. 아기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놀이 공간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후 5월 7일 상동호수공원의 부천아이페스타로 이어가면 좋다.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만큼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에어바운스와 체험놀이존은 작은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유치원생(만 4-7세)이라면 5월 3일 산새체육공원의 '푸른 꿈! 큰 잔치'와 백만송이장미원의 '우아한 그린 페스티벌'을 연계해 방문하면 좋겠다. 페이스페인팅과 친환경 키링 만들기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환경교육과 재활용 보드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환경 의식도 키울 수 있다. 5월 5일에는 종합운동장의 '꿈을 먹고 살지요' 축제에서 놀이마당과 미술마당을 중심으로 둘러보자.

초등학생(만 8-13세)의 경우 5월 4일 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미니농구와 축구 이벤트, 레크리에이션을 즐긴 후, 5월 5일에는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 스포츠마당과 탐구마당을 집중적으로 체험하면 좋다. 활동적이고 호기심 많은 초등학생들에게 적합한 코스다. 특히 종합운동장의 30여 개 체험 부스 중에서도 과학 실험이나 스포츠 체험은 이 연령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연령대가 다양한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다양한 테마존이 마련되어 있어 각자의 관심사에 맞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족참여마당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처럼 부천시 어린이날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의 특성에 맞게 코스를 구성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