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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문방구 망포 귀여운 무인 문구점 유아용품 구경하러

칼 비테 2023. 6. 7.

아기 교정 젓가락도 하나 살 겸 유아용품 파는데가 없나 찾아보다가 망포 쪽으로 나갔다. 원래 태장사거리 쪽에 '꼬마선물' 이라는 가게를 검색해서 찾아갔는데 폐점했는지 없고 전화도 안되어서 허탕을 쳤다.

 

 

그러다 발견하게 된 알사탕 문방구 망포점

 

여기도 프랜차이즈 였네. 지도 검색하니 전국에 매장이 많이 나온다.

 

알사탕문방구 정문

매우 귀엽게 생긴 가게 입구 모습이다. 가게쪽으로 가는데 다른 여자 아이들도 먼저 들어가길래 아기한테 누나들도 구경하러 가나보다 우리도 가보자 하고 데리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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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알게된 것은 무인점포라는 점이다.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하고 비슷한데, 문방구 컨셉으로 다양한 물건들을 가져다놓아서 재밌었다.

 

펜 공책같은 문구류, 클레이나 자동차 같은 장난감, 과자랑 아이스크림 등 다양하게 있다. 눈에 잘띄는 동선에 절묘하게 포켓몬 카드도 진열해놓았네

 

결국 토미카 하나 집어서 나왔다. 무슨 중국어 써진 마라맛 간식 몇개하고 같이. 교정 젓가락을 팔지는 않아서 그건 다이소 가서 구매함

 

동네에 이런거 있으면 애들 한한번씩 들러서 구경하고 재밌을 것 같다. 죄다 아이들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캐릭터 상품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