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터넷 체크인 좌석배정, 전자항공권 발행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인터넷에서 원하는 좌석을 골라서 배정할수가 있다.
항공권 예약후 메일로 날라온 전자항공권 발행 확인서 메일을 열어서 첨부의 인터넷 좌석배정 버튼을 누르면 아시아나 인터넷 체크인 페이지로 자동으로 이동된다. PDF 파일에 있는 버튼을 클릭해도 알아서 뜬다.
아시아나 항공의 인터넷 체크인과 좌석배정 방법은 5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1. 예약정보 찾기에서 예약번호, 항공권번호를 입력한다. 전자항공권 발행 메일의 첨부 PDF를 열어보면 둘다 나와있다. 둘 중 한가지를 입력한다.
출발일자를 눌러보면 4일 후 까지만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밑에 안내사항에 나와있듯이 아시아나 항공 인터넷 셀프체크인은 48시간 전부터 출발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2. 항공권번호 (또는 예약번호) 입력하면 정보를 불러온다. 여기서 바로 탑승권발급을 하거나 아니면 좌석변경을 할 수 있다. 체크인변경을 누른다.
3. 상세 정보에서 회원번호랑 여권정보를 각각 입력버튼을 눌러서 기입한다. 그 다음 보라색 좌석변경 버튼을 누른다.
4. 아시아나 항공의 비행기 좌석 배치도가 그림으로 표시되고 원하는 곳을 직접 좌성 지정할 수 있다.
5. 좌석 지정 후 탑승권 발급화면으로 넘어간다. 메일 주소를 기입 후 SEND를 누르면 발송이 되고, 하단의 다음단계를 누르면 아시아나 항공 온라인 셀프 체크인이 완료된다.
여행에 필요한 서류 확인을 해야된다고 탑승권이 직접 나오는게 아니라 교환증으로 준다. 그래서 바로 출국하는 곳으로 하면 안되고 수하물 부치는 곳에서 교환증 내고 탑승권 받아야 한다. 결국 시간적 단축은 크지 않고 좌석 원하는 데로 지정하는 이점 정도??
그래도 성수기때라던지 공항에서 셀프체크인 해보면 셀프체크인 대상고객은 카운터도 별도로 있고 수하물만 처리하면 되서 줄이 확실히 빠르다. 그냥 주르르 서서 탑승권 발급하고 수하물위탁 같이 하는 사람들이 1시간 기다린다면 셀프체크인은 10분이면 끝난다.
이것도 체크인 완료된 고객 대상 카운터로 가면 빨리 할 수 있지 않을까? 셀프체크인을 인터넷으로 더 미리 하는 셈이니깐.
아시아나 항공 인터넷 셀프 체크인과 좌성지정을 완료했으면 이제 교환증을 출력해놓고 가서 수속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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