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맛집 정보를 총정리했다. 포레스트벨 체험농장 주변 로컬 맛집부터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숨은 맛집까지, 실제 방문 후기를 바탕으로 엄선한 식당들을 소개한다. 한정식부터 고기, 해산물까지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용인 처인구 한정식 맛집
처인구 한정식 하면 빠질 수 없는 곳들이 있다. 강민주 들밥, 광주리 들밥, 그리고 청보리와 틀오정어가 대표적이다.
강민주 들밥은 이천 본점을 둔 한정식 전문점으로, 돌솥밥과 12가지 반찬이 기본 구성이다. 보리굴비정식과 간장게장정식이 시그니처 메뉴인데, 밑반찬 무한리필이 가능해서 가성비가 뛰어나다. 17,000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푸짐한 한 상을 받아볼 수 있어서 가족 외식으로 제격이다. 이천쌀로 지은 밥맛이 일품이고, 누룽지 숭늉으로 마무리하면 속이 편안해진다.
주말엔 웨이팅이 기본이니 캐치테이블로 미리 줄 서기를 해두는 게 좋다.
광주리 들밥은 양지면에 위치한 전통 들밥 전문점이다.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후 더욱 유명해졌는데, 제철 재료로 만든 나물 반찬들이 건강하다. 보리밥에 고등어조림을 곁들여 먹으면 옛날 시골 밥상이 따로 없다.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청보리와 틀오정어는 한정식 조부모님 메뉴로 유명하다.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 딱 좋은 분위기다.
용인 처인구 백반 맛집
양지석쇠불고기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맛집이다. 석쇠에 구운 돼지불고기와 매운 오징어가 주력 메뉴인데, 불맛이 제대로 살아있다.
석쇠 매운 오징어는 큼직하게 썬 오징어를 고추장 양념해서 석쇠에 굽는데, 매콤한 맛이 밥도둑이다. 김과 밥, 국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모든 메뉴가 포장 가능하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니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8,000원~13,000원 선으로 착하고, 양도 넉넉한 편이다. 양지리조트 가는 길목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 식당명 | 대표 메뉴 | 가격 | 특징 |
|---|---|---|---|
| 강민주 들밥 | 보리굴비정식, 간장게장정식 | 17,000원~ | 반찬 무한리필 |
| 광주리 들밥 | 보리밥+고등어조림 | 15,000원~ | TV 방영 |
| 양지석쇠불고기 | 석쇠 매운오징어, 돼지불고기 | 8,000원~ | 허영만 백반기행 |
용인 처인구 생선구이 맛집
생선구이 좋아한다면 산으로간 고등어를 빼놓을 수 없다. 500도 참나무 화덕에서 5분 만에 구워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특허까지 보유한 곳이다.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직접 매년 가을마다 현지에서 선별해 온다고 한다. 전통 토판염으로 염장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비린내가 전혀 없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평소 생선 안 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는다는 후기가 많다.
삼치구이도 인기 메뉴다. 살이 많고 담백해서 고등어와 함께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찬은 셀프바에서 무한리필이 가능하고, 돌솥밥에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어 든든하다.
단점이라면 웨이팅이다. 평일에도 1시간, 주말엔 2~3시간 대기가 기본이다. 하지만 대기실이 넓고 쾌적하게 꾸며져 있고, 커피머신도 있어서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다. 대기 중 주문서를 미리 작성해두면 입장 후 바로 음식이 나온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지만 손님이 워낙 많아서 주차 자리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오픈런 하면 1시간 정도 대기로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용인 처인구 고기 오리 맛집
고기 땡길 땐 어디로 가야 할까?
사암오리구이는 용담저수지 인근 오리구이 골목에 있는 유황오리 전문점이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250-4에 위치해 있고, 30분 전 전화 예약하면 바로 식사할 수 있다.
유황생오리구이를 주문하면 양파, 고추, 당근 등 채소와 함께 볶아서 나온다. 오리 특유의 누린내가 없고 담백해서 먹기 좋다. 마무리는 김치볶음밥이나 날치알볶음밥으로 하면 완벽하다.
가격은 30,000원~80,000원 선이다. 오리고기 질이 좋아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예약 필수라는 점만 기억하면 된다.
호수 사브 뉴육 쭈꾸미도 있다. 사브사브부터 쭈꾸미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처인구 고기 맛집으로는 ▲ 황소고집(삼겹살) ▲ 오산리고기창고 ▲ 슬로가든(정육식당) 등도 별점이 높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검증된 곳들이니 참고하자.
용인 처인구 매운탕 해장 맛집
겨울철 속 풀어주는 매운탕 집들도 많다.
송전매운탕은 처인구에서 가장 메뉴가 다양한 매운탕 전문점이다. 메기매운탕, 빠가사리매운탕, 참게매운탕, 섞어매운탕까지 선택지가 넓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시래기 메기찜이 특히 맛있다. 국물이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어서 해장용으로 제격이다. 술 마신 다음 날 찾는 단골들이 많다고 한다. 도토리묵무침, 우렁무침 같은 밑반찬도 수준급이다.
2~4인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원수에 맞춰 주문하기 편하다. 가격대도 합리적이고 양도 푸짐하다.
메밀향도 빼놓을 수 없다. 메밀 국수 전문점으로 달국수, 콩국수가 유명하다. 여름엔 시원한 콩국수, 겨울엔 따뜻한 온국수로 사계절 찾는 사람들이 많다.
제일식당도 해장 맛집으로 유명하다. 백암순대로 알려진 곳인데, 들깨가루 풀은 듯한 고소한 국물이 속을 편하게 해준다. 머릿고기와 오소리감투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든든하다.
순대국 한 그릇이면 하루가 든든할 정도다. 가격도 착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니 집에서 즐기기에도 좋다.
FAQ
Q. 용인 처인구에서 가족 외식하기 좋은 맛집은?
강민주 들밥과 광주리 들밥을 추천한다. 한정식 스타일이라 조부모님부터 아이들까지 다 좋아하는 메뉴 구성이다. 반찬 무한리필에 넓은 홀, 주차장까지 갖춰져 있어서 대가족 모임에 딱이다. 가격도 17,000원 선으로 합리적이다.
Q. 웨이팅 없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은?
사암오리구이가 제일 낫다. 30분 전 전화 예약하면 대기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다. 송전매운탕도 평일 점심엔 웨이팅이 짧은 편이다. 산으로간 고등어는 주말 2~3시간 대기가 기본이니 시간 여유 있을 때 가야 한다.
Q. 처인구 생선구이 맛집 어디가 제일 유명해?
산으로간 고등어가 압도적이다. 화덕구이 특허 보유 업체로 비린내 없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노르웨이산 고등어에 전통 토판염 사용해서 맛이 남다르다. 웨이팅 각오해야 하지만 그만한 가치는 있다.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 둘 다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