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에버랜드 가면 사람 많을까? 눈치싸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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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11월 둘째주 목요일에 치뤄지는데요, 이때 에버랜드를 가면 과연 사람이 많을까 궁금하시죠. 직접 갔다온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눈치싸움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수능날 사람이 많을지 적을지 먼저 생각해 보았는데요.

수능날 사람 없지 않을까 : 일단은 평일이고 수능 끝나고 주말에 많이들 가지 않을까?

수능날 사람 많은거 아니야? : 수험생 외에는 휴교니까 학생들이 많이오지 않을까?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위 이미지는 에버랜드 주차장 현황으로 본 아침 11시 상태입니다. 정문 주차장도 다 차지 않고 널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에 정문주차장을 좀 더 늘리면서 자리가 늘어난 것도 있는데요. 그래도 주말이면 오픈직후 거의 만차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평소 주말보다는 훨씬 널럴하구나 알 수 있습니다

오후1시반 주차장 상태입니다. 정문 주차장은 다 찼지만 1주차장은 자리가 남아있네요.

수능날 결국 1주차장까지 만차되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확실히 주말에 가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라 보여집니다.

사파리랑 로스트 밸리는 스마트 줄서기에 없었는데요.

스마트줄서기는 시즌에 따라 다르게 운영됩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공지사항을 참고해서 날짜별로, 요일별로 어떤 놀이기구들이 스마트줄서기 대상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능날 에버랜드의 놀이기구 대기 현황입니다.

평소 주말에 두시간 넘게 대가걸리던 티익스프레스가 60분인걸 보면 양호한 편이네요.

이날 사파리는 약 한시간가량 현장줄서기로 들어갔습니다.

수능날 에버랜드 눈치작전 후기 참고하셔서 방문계획 잡으시고 즐거운 나들이.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방문 전 에버랜드 앱에서 확인할 항목

방문 날짜가 정해졌다면 에버랜드 앱에서 해당 날짜의 운영시간과 운휴 시설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시설이라도 정기 점검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전에 방문했을 때의 기억만으로 일정을 짜기는 어렵습니다. 에버랜드 운영시간과 운휴정보

스마트줄서기 대상 시설도 날짜와 시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설이 항상 스마트줄서기로 운영된다고 단정하지 말고, 앱의 ‘오늘의 파크 안내’에서 방문 예정일을 지정한 뒤 당일 이용 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용권을 앱에 등록해두면 현장에서 줄서기 방식이 바뀌었을 때도 바로 대응하기 편합니다. 에버랜드 이용 안내

아이와 함께 갈 때 세우기 좋은 일정

대기시간이 짧은 날이라도 입장하자마자 인기 시설만 찾아다니면 이동이 많아지고 아이가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꼭 타고 싶은 시설을 몇 가지로 정한 뒤, 나머지는 현장 대기시간과 아이의 컨디션을 보며 조정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한 시설의 대기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져도 바로 바꿀 수 있도록 주변에 함께 둘러볼 장소를 정해두면 일정이 덜 흔들립니다.

11월의 용인 날씨는 하루 중 기온 차가 생길 수 있으므로 외투를 입고 벗기 편하게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오래 걷는 일정에 맞춰 발이 편한 신발을 신고, 아이가 쉬어야 할 때를 고려해 간식과 물을 챙기면 도움이 됩니다. 해가 진 뒤에는 체감온도가 낮아질 수 있어 귀가 시간까지 염두에 두고 옷차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수능 당일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시설이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입장권 판매 방식, 운영시간, 공연과 체험 일정은 방문일에 다시 확인하고, 비가 오거나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실내에서 쉬거나 식사할 시간도 일정에 넣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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