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 회귀물 뮤지컬 쉐도우 캐스팅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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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역사의 가장 비극적인 부자 이야기가 록 음악과 만나 무대 위에서 되살아난다. 뮤지컬 ‘쉐도우’는 사도세자와 영조의 뒤엉킨 운명을 타임루프 판타지로 재구성한 창작 작품이다. 뒤주에 갇힌 사도가 과거로 돌아가 어린 영조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역사적 사실을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다.

지난 3월 쇼케이스에서 전석 매진과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 드디어 정식 무대에 오른다.

기본 공연 정보

뮤지컬 쉐도우

9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총 러닝타임은 110분이며 인터미션 없이 진행된다. 8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에는 저녁 7시 30분, 금요일은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두 회차가 있다. 토요일은 오후 2시와 저녁 6시, 일요일은 오후 3시 한 회차만 공연한다.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티켓 가격은 VIP석 88,000원, R석 66,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1차 티켓 오픈은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9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5회차를 대상으로 한다.

공연 시간표
평일
화·수·목 – 19:30
금 – 15:00, 19:30
주말
토 – 14:00, 18:00
일 – 15:00

스토리와 캐스팅 라인업 🎭

1762년 뒤주에 갇힌 첫날 밤, 사도가 옥추경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뒤주 안에 붙인 순간 시간의 틈이 열려 과거로 이동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건 권력의 무게에 짓눌린 어린 영조였다.

권력과 책임 앞에서 흔들리는 어린 영조와 죽음의 고요 속에서 자신을 마주한 사도가 무너진 시간의 틈에서 사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용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단순한 복수나 증오가 아닌 진정한 이해와 화해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배역출연진
사도진호(펜타곤), 신은총, 조용휘
영조한지상, 박민성, 김찬호

현실을 부정하고 환상의 세계에 머물고 싶어하는 괴짜 같은 조선의 왕자 사도 역에는 진호, 신은총, 조용휘가 캐스팅됐다. 각각 아이돌 출신의 탄탄한 가창력, 고전 작품에서 검증된 연기력, 신예다운 에너지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매력의 사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쉐도우 캐스팅 스케쥴

관람일시사도영조
09/05(금) 19:30신은총한지상
09/06(토) 14:00진호김찬호
09/06(토) 18:00조용휘박민성
09/07(일) 14:00신은총김찬호
09/07(일) 18:00진호한지상

창작진과 할인 정보 💰

연출은 김현준이 맡는다. 그는 위안부 문제를 다룬 뮤지컬 ‘컴포트 우먼’으로 아시아 국적 연출가 최초로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 진출한 젊은 창작자다. 2019 브로드웨이월드 LA 어워즈에서 작품상·연출상·여우주연상 3관왕을 수상한 실력파 연출가다.

작·작사는 허재인, 작곡은 앤디 로닌슨이 담당한다. 앤디 로닌슨은 브로드웨이 작곡가이자 조너선 라슨 그랜트 수상자다. 3년에 걸친 자료 조사와 정병설 교수의 자문을 바탕으로 영조와 사도, 두 인물의 기질과 내면에 깊이 몰입한 작품이라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주요 할인 혜택

  • 오프닝위크 할인 – 40%
  • ‘쉐도우: 더 비기닝’ 유료티켓 소지자 할인 – 50%

▲ 휠체어석 예매는 클립서비스 1577-3363으로만 가능 ▲ 8세 미만 입장 절대 불가

4인조 라이브 밴드가 연주하는 록 음악은 사도와 영조의 갈등을 고조시키며 기존의 정적인 관람 형태를 벗어나 콘서트장 같은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관람 포인트와 특별함

무엇보다 역사극의 깊이와 현대적 서사, 콘서트형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공연 마니아뿐만 아니라 2~30대 젊은 관객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대중성과 실험성을 겸비한 작품이라는 점이 특별하다.

기존의 정적인 뮤지컬 관람 형태를 벗어나 마치 콘서트장에서 공연을 즐기는 것처럼 스탠딩 형식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있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쇼케이스에서는 라이트 스틱을 흔들며 앵콜 무대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이해 받고 싶은’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을 세계적 정서로 풀어내고자 했다는 제작진의 말처럼, 단순한 사극이 아닌 현재에도 통하는 보편적 감정을 다룬다.

🎫 예매 및 문의 정보
예매처
NOL 티켓(인터파크), 예스24
문의전화
클립서비스 1577-3363
제작사
㈜블루스테이지
공연장
백암아트홀 (강남구)

역사를 바라보는 전형적인 틀을 살짝 비틀고, 그 안에 판타지와 음악, 상징을 쌓아 올린 작품이라는 연출가의 설명대로, 익숙한 역사적 소재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 의욕작이다.

특히 2인극이라는 제약 안에서 심리적 밀도와 록 음악의 에너지를 동시에 구현해내는 것이 관건이 될 것 같다. 7월 14일 티켓 오픈을 기다리며 어떤 캐스팅 조합을 선택할지 미리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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