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 대표축제!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대천해변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6월 25일까지 얼리버드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서 미리 계획을 세우면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머드체험존부터 워터파크존,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반려견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축제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정리해봤다. 티켓 가격부터 입장 규칙, 그리고 놓치면 안 되는 할인 혜택까지 꼼꼼히 체크해보자.
2025 머드축제 기본 정보 및 운영 스케줄 📅

올해 축제는 7월 25일 금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0일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장소는 여전히 대천해수욕장 일원이며, 체험존과 주공연장은 보령머드엑스포광장에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다르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체험시설 정비 시간으로 입장할 수 없다.
특별한 날들도 있다. 개장 첫날인 7월 25일은 개장식 일정 때문에 평일과 같은 시간으로 단축 운영된다. 8월 6일 수요일은 안전점검으로 체험존이 전면 휴무하니 이날 방문 계획이 있다면 다른 날로 바꿔야 한다.
8월 7일은 ‘글로벌 머드 케이팝데이’로 지정되어 목요일임에도 주말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문을 연다. 이날에는 특별한 케이팝 관련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어서 한류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얼리버드 할인 티켓 가격 할인 💰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할인이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다. 일반존 성인 기준으로 평일 정가 10,000원을 8,000원에, 주말 정가 14,000원을 11,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25 보령머드축제 얼리버드 할인가
| 구분 | 대상 | 평일(월-목) | 주말(금-일) |
|---|---|---|---|
| 일반존 | 성인(20-64세) | 8,000원 (정가 10,000원) | 11,200원 (정가 14,000원) |
| 일반존 | 청소년(11-19세) | 7,200원 (정가 9,000원) | 9,600원 (정가 12,000원) |
| 패밀리존 | 보호자 | 4,000원 (정가 5,000원) | 5,600원 (정가 7,000원) |
| 패밀리존 | 어린이(3-14세) | 7,200원 (정가 9,000원) | 8,800원 (정가 11,000원) |
패밀리존은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다. 보호자 요금이 평일 4,000원, 주말 5,600원으로 일반존 대비 절반 가격이다. 다만 3세 이상을 동반한 보호자만 이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20명 이상 단체로 방문하면 별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와 중복 적용은 안 되지만 성인 기준 평일 9,000원, 주말 12,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어서 대규모 행사나 워크숍 계획이 있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지역민과 우대 대상자들을 위한 특별 할인도 마련되어 있다. ▲ 보령시민은 평일 50%, 주말 30% 할인 ▲ 국가유공자, 1-3급 장애인 및 동행 보호자 1인, 65세 이상은 30% 할인을 받는다. 다만 이런 할인은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가지고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예매 방법 및 현장 이용 수칙 🎫
티켓 예매는 온라인과 현장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온라인 예매는 전체 판매량의 30%만 할당되고, 나머지 70%는 현장에서 판매된다. 따라서 온라인이 매진되어도 현장에서 구매할 기회가 충분히 있다.
현장 티켓 판매는 평일 오후 1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매표와 입장 마감시간을 꼭 체크해두자. 티켓 판매는 오후 5시에 끝나고,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주말에는 현장 판매 티켓이 조기 매진될 수 있고 대기시간도 길어질 수 있으니 일찍 가는 것이 좋다.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했다면 받은 예매번호를 가지고 현장의 예매 전용창구에서 핸드링을 받으면 된다. 이 팔찌가 없으면 유료존 입장이 불가능하니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현장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다음과 같은 핵심 수칙들을 정리해봤다
- 축제장 내에서는 맨발로 다녀야 하며 신발은 입장 시 보관함에 맡겨야 함
- 음식물과 음료 반입 금지
- 흡연 및 불법 촬영 금지
- 취객 입장 금지
- 귀중품과 개인 물품 분실 시 책임지지 않음
- 머드로 인한 옷 오염 가능성 있으니 편안한 복장 착용 권장
문의사항이 있다면 보령축제관광재단(041-930-0891)이나 티켓 결제 관련은 스마틱스(02-6933-6480)로 연락하면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 가능하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제외다.
체험존별 상세 가이드 및 이용 팁 🏖️
머드축제의 핵심은 역시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각의 특색을 미리 파악하고 가면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반존은 성인들을 위한 메인 무대다. 머드슬라이드, 머드탕 배틀, 셀프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재미있는 건 일반존 성인 티켓을 구매하면 보호자 자격으로 패밀리존에도 입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와 함께 온 부모라면 일반존 티켓을 끊는 게 더 유리하다.
패밀리존은 3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공간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다. 다만 어린이 외 일반 성인은 보호자 신분이 아니면 입장할 수 없으니 주의하자.
워터파크존은 일반존이나 패밀리존 티켓으로 모두 입장 가능하다. 물놀이와 머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장 전에 몸에 묻은 머드를 깨끗하게 씻고 들어가야 한다. 아동이 입장할 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반려견존은 반려동물과 함께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다. 일반 체험존에는 반려동물 입장이 불가능하고, 오직 반려견존에서만 함께할 수 있다.
2025 보령머드축제 주요 프로그램 일정
| 날짜 | 주요 행사 | 시간 | 장소 |
|---|---|---|---|
| 7.19(토) | 머드체험시설 개장식 | 09:30 | 엑스포광장 |
| 7.20(일) | 개막식 & KBS K-팝 슈퍼라이브 | 19:00-21:20 | 엑스포광장 특설무대 |
| 7.20-21 | 블랙이글스 에어쇼 | 14:00, 17:45 | 해수욕장 일원 |
| 7.20,21,27,28 | 강철머드챌린지 | 10:30-16:30 | 엑스포광장 |
| 7.26-27 | 힙합 글로벌 데이 | 19:00 | 엑스포광장 특설무대 |
| 7.28-29 | E-스포츠 페스타 | 13:00-22:00 | 엑스포광장 |
| 7.30-31 | 태국 송크란페스티벌 | 14:00-17:00 | 일반존 몹신무대 |
| 8.2(토) | 머드락 페스타 | 17:00-22:00 | 엑스포광장 특설무대 |
| 8.3(일) |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 14:00-22:00 | 엑스포광장 특설무대 |
| 8.4(월) | 폐막식 & 트롯챔피언 공연 | 18:30 | 엑스포광장 특설무대 |
축제 기간 동안 매일같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개막을 알리는 KBS K-팝 슈퍼라이브를 시작으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에어쇼, 체력과 용기를 시험하는 강철머드챌린지, 힙합과 록 음악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올해는 E-스포츠 페스타와 태국 송크란페스티벌 같은 국제적 색채의 이벤트들이 추가되어 더욱 글로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일 오후에는 머드몹신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체험존에서 진행되고, 저녁에는 대형 무대에서 펼쳐지는 본격적인 공연들로 하루 종일 지루할 틈이 없다. 마지막 날에는 MBC 트롯챔피언 출연진들의 폐막 공연과 해상불꽃환타지쇼로 대미를 장식한다.
올해 머드축제는 얼리버드 할인부터 새로운 반려견존까지 더욱 다양하고 알찬 볼거리를 준비했다. 무엇보다 6월 25일까지 얼리버드 할인을 놓치지 말고, 미리 계획을 세워서 올여름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진흙을 온몸에 바르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