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신청사에 새로 등장한 초대형 실내 미끄럼틀 디라이드가 서울 시민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길이 35m의 나선형 구조로 2층에서 지하 1층까지 한 번에 내려오는 스릴감과 무료 체험이라는 매력 때문에 연일 긴 줄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주말이면 하루 500명 넘게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성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동작구청 미끄럼틀 운영시간 대기시간 🎢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접수는 오후 7시에 마감된다. 매시 정각부터 20분씩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11시, 12시, 1시 이런 식으로 정해진 시간에만 체험할 수 있다.
평일에도 대기시간이 10~30분 정도 걸리는데, 주말과 점심시간대엔 더 길어진다. 특히 토요일 오후엔 1시간 넘게 기다리는 경우도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가는 게 좋다.
현재까지 별도 예약 시스템은 없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줄을 서야 한다. 다만 동작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특별 행사나 이벤트가 있을 때는 사전 신청을 받기도 한다.
체험 방법과 안전 규정
키 120cm 이상, 7세 이상이면 누구나 메인 미끄럼틀을 탈 수 있다. 좀 더 작은 아이들을 위한 2호기는 키 110cm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다. 몸무게는 100kg 이하로 제한된다.
체험 절차는 생각보다 체계적이다. 2층 탑승구에서 직원이 안전 점검을 한 후 슬라이딩 패드와 팔 보호대를 착용한다. 출발 신호를 받으면 탑승하는데, 약 7초면 지하 1층 중앙홀에 도착한다.
안전 관리도 철저하다. 탑승 전후로 안전 요원들이 상주하고 있고, 무전기로 출발과 도착 신호를 확인한 후에야 다음 사람이 탈 수 있다. 임산부나 건강상 문제가 있는 분들은 탑승이 불가하다.
• 운영시간: 매일 11:00~20:00 (19시 마지막 접수)
• 이용요금: 무료
• 연령제한: 7세 이상, 키 120cm 이상
• 체중제한: 100kg 이하
• 대기시간: 평균 10~30분 (주말 더 길어짐)
• 예약방법: 현장 선착순 (특별행사시 사전신청 가능)
실제 체험해본 느낌은 어떨까? 생각보다 속도감이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35m 길이에 나선형 구조라 중간에 커브를 돌 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다.
위치와 시설 안내
동작구청 신청사는 지하철 4·9호선 동작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서울 어디서든 쉽게 찾아올 수 있다.
미끄럼틀은 2층에서 시작해 지하 1층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지하 1층 중앙홀에 도착하면 바로 연결된 푸드코트와 카페를 이용할 수 있어 가족끼리 오기에 안성맞춤이다.
| 구분 | 1호기 (메인) | 2호기 |
|---|---|---|
| 연령제한 | 7세 이상 | 제한 없음 |
| 신장제한 | 120cm 이상 | 110cm 이상 |
| 체중제한 | 100kg 이하 | 100kg 이하 |
| 소요시간 | 약 7초 | 약 5초 |
부대시설로는 실내 정글짐과 대기 공간, 휴게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다.
주차장은 지하에 있지만 주말엔 만차인 경우가 많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근처에 유료 주차장들이 여러 곳 있어 차를 가져와도 큰 불편은 없다.
방문 전 알아둘 팁들 💡
가장 좋은 방문 시간은 평일 오전이나 오후 늦은 시간대다. 점심시간인 12~2시와 주말 오후는 피하는 게 현명하다. 특히 토요일 오후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옷차림도 중요하다. 미끄럼틀을 탈 때 마찰이 생기니까 너무 얇은 옷보다는 적당한 두께의 바지를 입는 게 좋다. 치마는 권하지 않는다.
▲ 현장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들 – 운영 시간 변경 여부 – 임시 휴관 공지사항 – 대기 인원 현황 – 안전 장비 착용법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미리 안전 수칙을 설명해주자. 미끄럼틀을 탈 때는 앉은 자세를 유지하고, 중간에 일어나거나 손을 짚으면 안 된다는 걸 알려주면 좋다.
지하 1층에 도착한 후엔 푸드코트에서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촬영도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자. 특히 미끄럼틀을 타는 순간은 안전상 촬영하지 않는 게 좋다.
생각해보니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대형 미끄럼틀을 무료로 탈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고 있다. 동작구에서 시민들을 위해 만든 이런 시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