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보타 설계한 남양성모성지 성당 미사시간과 근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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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에 위치한 마리오 보타 설계의 남양성모성지 대성당과 주변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하나로 정리해봤다. 미사 시간부터 주차 요금, 그리고 입맛 다실만한 맛집들까지 알아두면 성지 순례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남양성모성지 미사시간 총정리 ⛪

남양성모성지 성당

남양성모성지의 미사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월요일은 미사가 없으니 참고하자. 그런데 미사 시간은 변동될 수 있어서 방문 전 남양성모성지(031-356-5880)로 확인하는 게 좋다.

평소에 고해성사를 보고 싶다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설고해소에서 진행한다. 성체조배나 십자가의 길, 묵주기도의 길에서도 개별 기도를 할 수 있다.

마리오 보타의 대성당 건축 이야기 🏗️

남양성모성지 대성당은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한국에 설계한 첫 번째 종교시설이다. 사실 이 대성당이 탄생하기까지는 꽤 긴 이야기가 있다.

성지를 가꿔온 이상각 신부는 테르메 발스 온천에서 강렬한 빛과 고요한 물소리에 감동받아 비슷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래서 처음엔 페터 춤토르에게 설계를 맡기려 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마리오 보타와 인연을 맺게 됐다.

신부는 마리오 보타에게 세 가지를 부탁했다. ‘관리비가 적게 드는 대성당’, ‘빛으로 충만한 공간’, ‘소리가 좋은 공간’이었다.

이미지 : 네이버
건축 정보세부 내용
설계자마리오 보타 (Mario Botta)
건축 기간2011년 계획 수립 ~ 2023년 3월 25일 봉헌
타워 높이약 40m
대성전 좌석미공개 (지하 소성전은 350석)
주차료기본 3시간 2,000원 (회차 15분 무료)

대성당 관람 시 주의사항

대성당은 현재 미사 시간에만 개방되며, 미사 참례자만 출입이 가능하다. 건축물 답사가 목적이라면 외관만 둘러볼 수 있으니, 먼 곳에서 방문한다면 이 점을 꼭 체크해야 한다.

🏛️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건축 특징

40m
타워 높이
2개
원통형 타워
천창
자연광 유입
목재
음향 최적화

남양성모성지 주변 맛집 TOP 추천 🍽️

성지 순례 후 배를 채울 맛집들이 남양읍 곳곳에 숨어있다.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진짜 맛집들만 골라봤다.

남양읍 쌈밥집 ‘뜰안에’는 화성시청 공무원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짧은 점심시간에 차를 타고 이동해서라도 찾는 단골집이라면 가성비는 보장된다. 소불고기 쌈밥 17,000원, 제육 쌈밥이 각각 15,000원과 13,000원이다.

남양읍에서 곱창맛집 하면 가장 먼저 추천받는 곳이 바로 왕십리곱창이다.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운영해온 내공 깊은 곳으로, 굽는 것까지 직접 도와주고 늘 손님으로 꽉 차있다는 평이다.

남양읍 인기 맛집 리스트

▲ 모락모락정육식당 – 정육식당 분야 평점 4.8점 최고 인기 ▲ 수촌옥 – 국밥 전문점으로 평점 5.0점 만점 ▲ 상록회관 – 다양한 고기류와 해산물 가성비 맛집 ▲ 투파인드 피터 남양점 –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차 가능

음식 종류도 다양하다. 한식부터 태국 음식, 이탈리안까지 골고루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한옥카페도 새로 생겨서 성지 방문 후 여유롭게 차 한 잔 마시기 좋다.

찾아가는 길과 주차 정보 🚗

기본 정보

  • 주소: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 전화: 031-356-5880
  • 팩스: 031-357-5775
  • 이메일: namyang-hl@casuwon.or.kr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이고, 기본 3시간에 2,000원이다. 회차 15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성지 특성상 관광버스들도 많이 와서 주차장이 꽉 찰 때가 있으니, 미사 시간 30분 전엔 도착하는 게 좋다.

대중교통으로는 쉽지 않아서 자가용 이용을 권한다. 내비게이션에 ‘남양성모성지’나 주소를 입력하면 정확히 찾을 수 있다.

💡 방문 팁

  • 미사 참례 목적이 아니라면 대성당 내부 관람 불가
  • 주차 요금 준비 (카드 결제 가능 여부 미확인)
  • 성지 전체를 둘러보는 데 1-2시간 소요
  • 묵주기도의 길과 십자가의 길도 함께 체험 가능

남양성모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 순교자를 추모하기 위한 가톨릭 순교지로, 1991년 10월 7일 성지로 지정됐다. 마리오 보타의 건축과 순교 성지의 의미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미사에 참례하든 건축물 감상이 목적이든, 주변 맛집에서의 식사까지 계획한다면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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